접속 (1997. 09. 13 개봉)
동현과 은희가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스쳐지나가는 장면
"20년 넘는 시간이 흘렀어도 촌스러움보다는 첫사랑처럼 설렌다"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01. 24 개봉)
초원 사진관 노총각 정원이 말없이 다림에게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모습
"1990년대 느리고 따뜻한 감성이 그대로 배어있다"
여고괴담 (1998. 05. 30 개봉)
복도 점프컷.
쉬리 (1999. 02.13 개봉)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가진 여인과 함께 음악을 듣던 마지막 장면.
번지 점프를 하다 (2001. 02. 03 개봉)
붉은 노을이 지는 해변가에서 인우와 태희가 둘 만의 왈츠를 추는 장면
클래식 (2003. 01. 30 개봉)
상민과 지혜가 비 오는 날 우산 대신 겉옷을 펼치고 캠퍼스를 달리는 장면
"길 가다가 OST가 들리기만해도 생각난다"
살인의 추억 (2003. 04.25 개봉)
박두만 형사가 무심한 표정으로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대사를 남긴 장면
왕의 남자(2005. 12.29 개봉)
엔딩장면
"공길과 장생은 끝이 비극을 암시하는 듯하면서도 그들은 결국 행복했을 거라는 여운을 남긴다"
미쓰 홍당무(2008.10.16 개봉)
주인공 양미숙이 힘차게 뛰어오르는 장면.
"그녀의 존재는 존재만으로 빛난다"
변호인 (2013. 12. 18 개봉)
송우석이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진심을 다해 변론하는 장면.
암살 (2015. 07. 22 개봉)
작전을 시행하던 중 공격당한 속사포가 대장 안윤옥에게
"우리 작전 성공한거지?"라고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 장면.
"독립 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담긴 장면. 뭉클하고 감동적이에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SNS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