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랑 2년을 만난것도 신기하고 2년동안 이런 본심을 숨긴것도 정말 신기하네
연애경험이 적다곤 못하겠는데 이런 경우는 진짜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이 여자를 처음 만난건 대학교 새내기때 만났어요
서로 정말 이쁘게 사랑했습니다 서로 배려해주고 먼저 챙겨주고 사소한 말다툼한번도 한적이없었구요
그래서 그럴까요 서로가 너무 챙겨주다보니 한번만 안챙겨주거나 배려를못하면 서로 마음이 상했는데 둘다 말로못하고 마음속에 응어리가 쌓였나봐요
저는 진작에 눈치채고 제가 먼저 풀어주고 싫어하는티가 조금이라도 나면 사과하고 행동고치고 다했어요
하지만 상대는 변하지않고 오히려 그걸 즐긴다고 해야하나? 갑질? 을 하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저는지쳐가고 상대방은 너무 자기맘대로 하는듯한 내가 이렇게 한다는데 어쩔건데? 이런 분위기?
그래도 한번을 군소리안하고 전부 맞춰줬어요 언젠간 제 마음을알고 바뀔줄알았거든요
결과는 바뀌지않더라구요 조금은 눈치채고 바뀔려는거 같은데 어디 쉽게 바뀌나요
그래서 결국 터졌어요 제가 너가 이런이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나한테 너무 상처다 언제까지 내가 맞춰줘야하냐 사소한거라도 좋으니 나한테 조금이라도 배려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런말을 한게 너무 후회대더라구요 왜 좀더 참지못했을까 한참을 후회하고있었는데
결국 돌아온대답은 헤어지자 였습니다
붙잡았습니다 매달려보고 집앞도 찾아가보고 다해봤어요 바뀌지않더군요
그렇게 한달중 일주일을 매달려보고 2주를 시간을줘보고 마지막 한주를 매달리진않고 아직 너한테 마음이있다 정도 말했습니다
결과는 똑같았고 바뀌지않았습니다 결국 그렇게 5월달에 헤어진 저희는 6월까지 제가 위에 말한것처럼 하고 결국 종강이나고 서로 두달을 못보게댔습니다
8월초에 상대방의 카톡 프사를보니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얼마안가 저도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고 지금 이쁘게 사귀고있습니다
오늘 개강을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봤습니다 인사조차 안받아주더군요
그리고 오늘 집에 돌아와서 쉬고있었는데 카톡이 오더라구요 2달만에 오는 카톡 읽어봤습니다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긴 저를 쓰레기로 만들더라구요 이해가안댔습니다 본인도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으면서 저한테는 여자친구가 생긴게 자기를 배신하는 쓰레기라고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래서 반론했죠 너도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고 오늘 내 인사도 무시했으면서 갑자기 이런식으로 연락하면 내가 뭘 어떤식으로 대답해줘야하냐 라고
돌아온대답은 엄청 장문이였습니다 읽고 정말 이런여자가 다있나 하고 차단했어요
5월달에 너한테 헤어지자고 한것도 본심이 아니였고 그저 변해버린 제가 너무 괘씸해서 이런식으로 골려줄려고 한거라고 새로운 남자친구도 너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만든거고 이용한것뿐이다 내가 사랑하는건 너 뿐이다 그런 너는 나를 배신하고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들었다 너는 정말 나쁜놈이고 쓰레기다 너와 내가 만난 2년은 아무것도 아닌거냐 2년이란 시간을 만났는데 어떻게 2달만에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들수가있냐 너도 나 아직 좋아하는거 안다 아직 안늦었으니 그여자 정리하고 나한테 돌아와라
이게 정말 정상적인 사람이 할수있는 말일까요?
너무 소름이돋고 이런여자를 2년동안 만났다는게 정말 제자신이 너무 후회댑니다 없던정도 다 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