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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손가락욕' 이어 이번엔 '땅거지' 발언?

구름 |2006.04.26 00:00
조회 3,253 |추천 0
p { margin: 5px 0px } 개그맨 이휘재(34)가 '손가락 욕' 파문에 이어 '땅거지'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휘재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에서 정형돈의 발언에 힌트를 얻고 정답을 맞춘 탁재훈에게 '땅거지'라고 말했다.

정형돈의 발언을 '주워 들어' 맞춘 탁재훈을 길거리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는' 땅거지로 비하한 것. 농담삼아 던진 말일 수도 있지만 최근 여론이 좋지 않은 이휘재 입장에서 조금 더 신중하게 단어를 구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휘재의 발언을 문제 삼는 의견이 넘치고 있다. 특히 '손가락 욕' 파문 이후 뚜렷한 사과 방송이나 공개적인 사과 없이 넘어갔으면서 또다시 방송에서 함부로 발언했다는 비판이 따르고 있다.





"이휘재씨 요즘 실수많습니다. 저번엔 정형돈씨, 이번엔 탁재훈씨입니까? 방송은 장난이 아닙니다", "이휘재씨 자꾸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시청자를 우롱하는 겁니다", "사과는 언제 할 겁니까?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등 '상상플러스'와 이휘재에 실망했다는 팬들의 의견이 다수다.

이휘재는 지난 4일 방송된 '상상플러스'에서 정형돈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위로 드는 부적절한 행동을 보여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방송위원회는 '상상플러스'에 대해 '권고'를 건의키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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