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한국사 쌤 빠순이였고 한국사쌤은 이과 한 반(우리반) 나머지 다 문과 수업 들어가셨음.
문과 애들 취업걱정이니 뭐니 걱정이 많으니까 한국사쌤이 조선시대 과거 가르치면서 옛날엔 이과를 잡과라고 불렀다. 문과로서 자부심 가져라 이러면서 자신이 들어가는 모든 반에 농담하듯 그 이야기를 던졌음.
물론 이 이야기를 들은 우리 반 이과애들은 그냥 웃고 넘겼는데 위의 그 빠순이 친구가 어느 날부터 나를 잡과라고 부르길래 몇번 웃어주다가 빡쳐서 그만하랬더니 니가 빡쳐하는 것도 니가 잡과라서 그래 ㅎㅎㅎ 이러고 있음ㅋㅋㅋㅋ..
물론 난 문과를 좋게 봄. 그 ㅈ같은 사탐을 어떻게 할까 이러면서 봄. 근데 문과에서도 잘하는 애가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전과목 7등급대가 그러니까 그냥 개빡쳐ㅋㅋㅋㅋㅋㅋㅋ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