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가입안하고 보기만하다가 너무답답하고속상한일을 겪어서 가입하고 처음으로 써봅니다.
처음부터쓸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저희 아빠는 10년동안 다니는 회사에 근무하십니다 회사가 집이랑 좀멀어서 주말마다오셔요 근데 얼마전에 사건이일어났어요 항상 아빠는 어떤거래처에게 보낼 물품재고정리를 엄청 꼼꼼하게하셔요 회사손실이나면안되니깐 아빠가직급이낮았을때는 아빠가주로하셨는데 직급이 오르고나서는 부하직원을 시키십니다 근데 부하직원의 재고 정리실수로 거래처랑 잘못되서 그다음부터는 아빠가 직접하시는것같아요 그래서 주말에 못오실때도있어요 그리고 아빠가맡으신 프로잭트도 부하직원때문에 잘 안되고 회사에 손실을끼치고해서 항상 부하직원을 혼내셨나봅니다 또 이런저런 말썽을피워서 따끔하게 많이말하셨나봐요 근데 얼마전에 고용노동부에 누가 앙심을 품고 저희아빠를 거래처나 높은직위분한테 돈이나 뇌물을받았다고 익명으로 신고가들어온거에요 회사가 한바탕난리가났나봅니다 그래서 검찰도오고 조사도하고그랬는데 결국 허위신고인것이 밝혀졌어요 그후로 저희아빠는 10년동안다니고 믿었던 동료와 회사에 엄청난배신감을느끼고 회사에서 고개도 못들고다니시나봐요 너무 속상해요 내년에 회사 구조조정한다는데 아빠가 그해당사항일수도있다고 엄청 걱정하는것을 들었어요.. 저는 아직 학생이고 또 외동이고 뭘어뜨케할지를 모르겠어서 정말 답답해요 ㅠㅠ저희 가족때문에 악착같이 버티고있는것같아요 사실 이 이야기도 저희 엄마가 조용히 말해준거에요 아빠가 저한테 비밀로하라고했는데 ....아빠랑 전화통화할때마다 목소리에서 힘이없고 그러는게 너무다느껴지고 점점더심해지면 사회생활이어렵게되는데 너무 진짜..걱정되요 ㅜㅜ 조언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