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헤어지고 나를 보는 사람들은 뭐라도 시도해보고 꾸준히 해 보라고 했다.그러곤 싶지만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그런 내가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 뭐라도 해보면 나을거같아서아무래도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는거 같다.사실 나는 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과거는 돌려봤자 힘들어한 내 시간은 미래의 나한테 아픈 기억이 될테니까.
너랑 헤어지고 몇날 몇일을 아팠다.그런데 이상하게 오늘은 덜 아팠다.그렇게 믿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잠을 잘 때 나는 여전하다, 그냥 내가 미련한거같다.괜히 너 프로필 한번 더 확인하고 너랑 찍은 사진, 대화를 올려본다.나는 너한테 정말 많이 기댔었지만 우린 정말 예뻤다.
눈을 뜨면 똑같다, 공허하다항상. 무엇인가 없다.
떨쳐보려고 애도 써봤다, 내일이면 오늘보다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먹어도 이건 절대 나아질수 없을거같다. 출근준비를 할 때 일부러 더 바쁘게 움직여도 봤다.출근길에도 보이는 사물이나, 길을 걸을때마다 니 생각이 나면 애써 다른 생각으로 너를 돌렸다." 인연이면 다시 만나겠지.. " 라는 주위 사람들의 말이 생각이 나는 날이였다.아니다, 인연이면 우린 이렇게 아파선 안되는거겠지.아직 좋아하는 마음을 혼자서 정리 못해서나는 " 다시 만날 수 있을까?"하고 기대를 품고 있는거같다, 그런 생각을 하는 나를 스스로 알게 됬을때 내가 너무 한심하다.기대를 가지고 있는 그 날이 올때까지, 안온다고 해도 나는 더 이상 아파 할 자신이 없다.그때까지, 앞으로 쭉 나는 너를 돌려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