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는 대학생입니다
질문이 있어 글 올려요ㅠㅠ
간단하게 음슴체 가겠습니다 ㅎㅎ
일단 내가 수업하는 과목은 언어 쪽임
난 원래 개인주의 성향 심해서
수업 시간 외 연락 오면 처음엔 싫어 했는데ㅠㅠ
뭔가 책임감(?) 같은 게 생기면서 이젠 답장 잘 함.
그리고 학생 집 근처까지 가는 것도 가능(왕복 3시간 거리, 대신 고액과외)
그리고 내가 수업 준비 하다가 뭔가 더 해줘야한다라는
생각 들면 자료 더 만들어서 감
근데... 가끔 작문 쓰는 거나 말하기 연습 시키려고
녹음 해오라 하면 내가 준 숙제보다
더 많은 양을 할 때가 있는데 문제는 이건
수업 외 시간에 숙제를 봐줌 ㅠㅠ
왜냐면 내가 작문 고쳐주는데 따로 타이핑해주거든..
그래서 수업 전에 숙제 받아서 틀린 거 고쳐주고
수업 때 왜 틀렸는지, 어떻게 수정해야하는지
설명해줌
근데 학생이 점점 당연히 여기고
내가 내준 숙제의 양을 많이 초과 함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준 건 정말 기특하고 예쁜데
수업 외 내 개인적인 시간도 많이 잡아 먹어서ㅠㅠ
이젠 좀 짜증남...
다음 수업 땐 하라는 양만 보내라고 하려구요ㅠㅠ
과외하시는 분들은 보통 수업 시간 외에도
많은 시간을 거기다 투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