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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십자수가취미인여자 이상해요?

나무늘보 |2019.09.08 13:05
조회 2,385 |추천 10
30대초반여자입니다.
아이둘있고 사별한상태입니다.
어릴때부터 손재주가좋아 그림그리거나 조립 하거나 그런걸좋아하는데 둘째 임신때 뜨개질을 처음 시작하고 지금은 브랑켓이나 그런거 만들다 요새 십자수를 시작했어요.
뭐..손을 가만두지못하는성격인거같아요 (^o^;)

직장에서 점심때 하루 저녁한끼만먹는지라 점심때 가만있기도 뭐해서 십자수하거나 뜨개질하거나하는데 동료 언니가 한마디하네요.
어둡다.침침하다.
그런걸하니까 애인이 안생긴다.
활발하게 움직여야지 구석에서 뭐하냐.
노안온다 등등..

참고로 저 활발해서 다른동료들은 제가 없는날 (아,파트타임해요. 집에선 따로 일러스트쪽 일도하고요 )은 직장분위기가 안산다는 말도하고요.
애인은 첫째가 중학교 막입학했고 둘째가 아직 4살이라 생각도없고요.
물론 직장분위기도 자유로워서 점심때 저녁장보러가는분도있고 자는분도 있고요.
남자분이 많은 직장인데 다들 손재주좋다 전에껀 다만들었냐.다음엔 뭐만드냐 하며 좋게봐주시는데

유독 그언니만 그러네요..

취미를 사람 말들으며 하는것도아니고 내가 행복하고 내가 좋아해서하는건데 점심시간이 겹치면 그난리니..

점심시간이 따로여도 제 쉬는시간에 일부러 찾아와서 또 한마디하네요

어젠 자기.남자들한테 뭐,가정적인여성 어필하는거야? 하는 소리까지들었어요 ( ;`Д´)

상사분께 혹시 이런거하는게 실례인지 물어봤는데 오히려 만드는거보면 신기하고 조용한분위기?니까 떠드는사람들보다 훨씬 보기좋다하시네요..

그 언니 심리가뭔가요ㅠㅠ 진짜 제가 이상한걸 하는건가요?

내일도 출근이 곂치는데 뭐라 받아쳐야 조용해질지 지혜를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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