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을 부모님께서 돈을 적게 버셔서 20평이상에서 살아본적없고 항상 임대아파트를 왔다갔다거렸다,
큰 집을 보면 너무 부러웠고 화목한 집안을 보면 그게 너무 부러웠다.
우리집은 폭력과 욕설이 난무한데 친구집가면 화기애애해서 몰래 친구집에서 운적도있고 집이 20평이 넘는다는 그 조차도 너무 부럽더라, 2500만원은 작은돈이라고 했던 엄마는 그 돈을 모아본적도 없었고 심지어 1억도 작은돈이라고도 했다.
나한테는 정말 엄청 큰돈인데 왜 벌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런 소리를 할까싶으면서도 현실은 달라지지않으니까 나라도 잘 살아야겠다싶더라.
부모님은 계속 그렇게 살아오셨기도 했지만 본인 스스로 나에게 임대 아파트는 돈이 많이 안들어가서 좋다고 되게 만족을 하면서 말하셨기때문에 우리집 형편이 달라진다는건 꿈도 꿀수없었고 매번 정부의 지원을 받고 살아야만 했다.
고3인 현재, 인강을 듣기위해 결제를 해야할때, 문제집을 사야하는데 가격이 부담되서 말하지도못하고 혼자 고민하다가 나중에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살때.
부모님은 공부하는건 돈이 안아깝다고 괜찮다고 하셨지만 난 그게 쉽지않은가보다, 내가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께서는 돈이 없으니 이런데서 사는거다 라고 말씀하셨고 너도 돈을 아껴써야한다고 항상 강조하셨기에 정말 필요한곳에 쓰기가 어려워질때가 있다.
남들처럼 20평이상, 30평정도에라도 살아보고싶은데 생각을 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사업을 해서 성공시키고싶더라.
뭔가 내가 운영하는거에 따라 회사가 움직이는거에 되게 매력을 느끼고 그게 너무 좋다, 누워서 함박웃음을 지을정도로 되게 매력적인 직업인거같다.
사업을 한다고해서 다 성공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훗날 성공하게 된다면 남은 내 인생은 혼자 50평대 집에서도 살아보고 훗날 자식들이 태어난다면 돈때문에 눈치보고 자기 해야할것도 못하고 그렇게 살지않고 자기 미래를 위해 투자도 막힘없이 해주는 부모가 되고싶다.
그게 얼마나 힘들고 눈치보이는지 알기때문에 훗날 태어날 내 자식들이 있다면 나하고는 다른 인생을 살게 해주고싶다.
고3, 대다수가 힘든 시기지만 그래도 나는 이 시간이 되게 값지다고 생각한다, 지금 배운 이 공부가 사업할때 쓸모가 없다해도 사업하기전에 나를 테스트한다고 생각하고 하자고 다짐해서 그런가 공부하는게 재밌다.
뭐가 되든 피가 되고 살이 될텐데 일단 즐기고보자 !!
이게 있는거같다..ㅋㅋㅋ
그리고 스스로에게 항상 확신과 믿음이 차있어서 내 스스로에게 너무 대견하고 안좋은 환경에서 엇나가지않고 바르게 커줘서 너무 고맙다.
이렇게 힘든일들 다 이기고 여기까지 왔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서 사업도 성공해서 나머지 인생 적어도 우리 부모님처럼 살지는 말아야지.
끄적일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혼잣말로 끄적여보았습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