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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썸녀가 전화를 받았어요.

겅해 |2019.09.12 22:42
조회 248 |추천 1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여자분들이 많아서 글 남겨요.
클럽에서 썸녀한테 번호를 제가 따였는데, 저두 썸녀가 좋아서 번호 줬어요. (걔 친구가 제 번호 물어봤어요. 걔는 그런거 먼저 물어볼 성격도 아니고 꽁하다가 친구가 제번호 물어본 듯 했음..)
그리고 2주뒤에 인계동에서 만나고, 거기서 자기 친구들 근처에 있다고 세명불러서 절 소개시켜주고 같이 술까지 마셨어요. 친구들도 갈땐 썸녀한테, 남자가 예의 바르고 되게 좋게봐서 자기도 기분좋다. 라고 들었다고 하여 저두 좋은 인상 남겼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어요.그리고 서로 밤까지세었죠.
그 후에 썸녀가 계속 전화도 하고 쉴때 보자하고..괜찮게 연락하다가갑자기 다음날 걔가 아프고 바빠서 그런지 제가 쉬라, 잘자라 말을 했는데, 반응도 시큰둥하고 두번정도 씹더라구요. (물론 그 후에 뭐하냐 물어보면 칼답이 오긴해요.)
근데 톡 씹고 인스타는 남에거 좋아요 누르길래 제가 화나서 '' 팔로우 끊자 예의상 얘기해야 할 것 같다.관심도 없어보이는데 전날 전화랑 톡하라는 말은 왜했는지 모르겠다 잘지내"
저는 너무 걔가 좋았지만 관심이 식은거 같아 이렇게 된게 너무 슬펐어요.
근데 열흘뒤인 어제생각나서 새벽5시에 전화했더니 10초만에 전화를 받더라구요.썸녀가 웃으면서 누구냐고 묻더라구요. 그랬더니 제가 " 나 모르겠어? 와~ 벌써 번호 지운거야?" 했더니걔가 " 아냐, 아 오빠야? 친구가 대신받아서 누군지 몰랐어."그렇게 답하더라구요. 자기는 친구랑 노래방에서 놀구 있고, 저는 너 만났던곳 와서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했죠.어쨋든 썸녀는 자기는 바빠서 연락 잘 못한거였고, 친구들이 불러서 가봐야겠다고, 저는 전화해서 미안했다. 재밌게 놀아라.그랬고, 서로 조심히 들어가라하고 끝냈는데,
 여자가 전화를 받은거면 어느정도 생각은 있다고 판단해두 될까요?
 오늘 톡을 해볼지 고민이네요.. 뭔가 흐지부지 끊겨서 관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용기내서 톡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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