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사회초년생 여자입니다 .
전남친이 저에게 몇달에 걸쳐 130만원 을 빌렸습니다.통장으로 빌려준 내역만 130만원 가량이고 현금으로 빌려준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것조차 몇십만 단위일꺼라 예상하네요..
전남친이라 하기도 뭐한게 사귀는것도 애매했고만났던기간보다 싸우고 헤어졌던 기간이 더 기네요만났던 기간은 12월부터 6~7월 까지 정확히는 기억안나요
전남친을 만나는 동안 전남친은 양다리 상태였었습니다양다리 였던 여자분은 저랑 만나기 전의 전여친이었고요그 전여친도 싸웠다 헤어졌다 반복 했다고 했더라고요저도 그렇고요
이 남자랑 사귀면서 애매한 사이로 있었던 적도 많고 한사코 본인은 너의 오해다 의심이다 이런말로 계속 저를 의심증 환자 만들더라고요그런데 뭐 결국은 양다리 맞더라고요
예상은 했지만 막상 나중에 알게되니 더 자괴감에 빠지게 되고몇달간을 그렇게 지내다가 드디어 헤어졌었죠
하도 얘가 돈을 갚지도 않고 어물쩍어물쩍 오늘보내겠다 월급지급이 늦는다 나도 안보내고 싶은게 아니다 저녁에 보내겠다 사정상 내일 보내겠다 이런식으로 미루다가
결국 돈얘기로 진중하게 협상을 했는데 그조차도 결과가 엉망이었습니다
130만원을 두번에 나눠서 보내라고 했더니 자기 형편이 정말 그렇게는 안된다고 10월부터 올해말까지 갚아 나가겠다 하면서 협상조건을 지가 선점하더라고요
그 때가 아마 7월인가 했을꺼에요..
자기 월세낼 형편도 안되는거 알지 않냐 라며 보낼돈 10월부터 되다며 배째라는식으로 나와서 울며 겨자먹기로 10월 부터 받기로 얘기 했었어요
그과정중에 화가나서 제가 그 전여친분과 (편의상 그냥 전여친분이라 부를게요)과 연락이 닿게 되고그 과정에서 많은 제 돈으로 무엇을 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저랑 만나면서 그 언니랑 만나고 그 언니랑 데이트 하면서 돈이 없을때마다엄마한테 빌린다 라고 했다고 하네요
저한테 보통 돈을 빌릴땐 나 지금 출장왔는데 법인카드를 안가져와서 밥살돈이 없다. 비슷한 이유로 주유비가 없다또는 본인이 다쳐서 아니면 본인 애완견이 다쳐서 응급실이다.밥 먹을 돈이 없다
또 그 언니가 알려준거로는 플레이스토어의 ㅂㄹ톡 이라는 영상채팅 어플?결제 내역도 있었고요.
그리고 또 이 자식이 강간범인걸로 압니다 예전에 이 남자 자취방 집 청소해줄때 발견한 서류인데 고소장을 봤었는데 오해가 있어서 벌어진게 아닐까 +내가 잘못본건가 싶어서 나중에 다시 보려했지만 감췄는지 정리 했는지 없더군요하지만 전여친 언니랑 얘기하면서 제가 잘못본게 아니었습니다 강간범 맞더라고요그런니도 알면서 저랑 같은 기분으로 설마 하면서 현실부정 한거 같네요
이 외에도 저랑 애매한 썸?일 당시에 식당에서 전여친 친구를 마주치자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친구들이다 헤어진지 오랜된게 아니라 지금 너랑 내사이 말하기가 그렇다 사촌동생인척 해달라 했는데 네. 헤어진지 얼마안된것이 아니라 그냥 저하고 바람핀거였습니다.
하 이런놈한테 뜯기고 산 제가 진짜 호구 ㅂ신이죠
10월달부터 갚겠다 어쩌겠다 하던놈이 제가 10월 다와가서 돈 준비는 하고 있느냐 라고 독촉했더니 오늘 돌연 저를 차단했더라고요뭐지 싶어서 전화로 따지고 전여친언니한테 물어봤더니
오토바이 동호회도 나가고 새여친이 생겨서 저를 차단 한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새 여친이랑 동거 준비 한다고 하네요 새여친이 새남친이 생기든 애가 생기든 제 알빠 아닌데 그 염병할 돈이 있으면 저한테 갚는게 먼저 아닌가요
이 ㅅ끼 성격상 10월에 제대로 갚을지도 의문인데 오토바이 끌 주유비는 어디서 난것이며 보증금은 어디서 데이트비용은 또 저한테 했던것처럼 다 여자쪽에서 뜯을것인지 ?
그래서 오늘 낮에 전화랑 문자로 너 그럴돈 있으면 내돈이나 갚아라 라는 얘기로 실갱이 했어요 그랬더니 니가 10월부터 갚으라 하지 않았냐며 되려 당당합니다...하..
제가 그래서 그럴여유있으면 당장 돈 보내라 아니면 10월 1일 외에 어떻게 언제 얼마를 보낼건지 지금 상세하게 정해라 라고 했더니
싫은데?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 난 10월부터 갚으면 되는거고 언제 얼마보낼수있을지 나도 몰라 난 아직 약속 안지킨거 아니니까 꿀리면 지금 고소하던가 해 난 아직 안지킨거 없어
이럽니다 하 ..정말 너무 화가나니까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눈물날꺼같고 진짜 죽고싶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 자식하고 만나서 바보같이 당하고 내 인생 내가 꼬았을까 하고 부모님한테도 차마 얘기 못하겠습니다
현재 독립중이고 부모님은 제 돈 제가 알아서 잘 관리 하고 계시는줄 알고 계십니다... 하
일단 10월 1일까지 기다라고 난뒤에 이행안될시에나 정말 신고든 뭐든 가능하겠죠 그전엔 제가 10월에 갚아라 어쩌라 내뱉은 멍청한 말때문에 뭘해도 성립안될꺼 같고 어떻게 하죠..정말 너무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