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가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 문희준을 소재로 써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불씨를 지핀 코너는 바로 ‘웃찾사’의 ‘이건 아니잖아’로 신인 개그맨 이상준, 예재형이 이끄는 신설 코너이다. 두 사람은 1일 방송에서 축구를 소재로 한 개그를 선보이던 중 갑작스레 가수 문희준의 이름을 언급, 퍼포먼스를 펼쳐 이런 희화화가 꼭 필요했냐는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항의를 받고 있다.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현재 군복무 중인 문희준의 이름이 뜬금없이 왜 나오느냐’서부터 ‘코너 이름처럼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문희준 씨가 동네북입니까’ 당사자의 입장도 생각해 보십시오’ 등으로 지적하며 이같은 개그는 문희준에 대한 인격모독이라며 공개사과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빗발친 항의에 ‘개그는 개그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일부 네티즌들은 ‘단순히 재미로 한 것인데 너무 민감한 반응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으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편 1일 방송된 ‘웃찾사’는 전국 시청률 15.8%(tns 미디어코리아 기준)로 경쟁 프로그램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를 누르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star@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