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홈)vs(원정) 키움
시리즈를 빨리 끝내고자 하는 키움은 토종 에이스 최원태 카드로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올 시즌 기록도 준수하다. 전반기엔 다소 부진했지만 후반기 들어 완벽히 살아나면서 27경기 11승 5패 157.1이닝 165피안타 5피홈런 36볼넷 105탈삼진 3.38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날 상대하는 LG를 맞아선 4경기에 나서 1승 23.1이닝 29피안타 4볼넷 16탈삼진 4.24로 잘 막아냈다.
최원태가 LG 전 4경기 ERA가 4점대라고 해도 투수 친화구장인 잠실에서는 2경기 1승 11이닝 9피안타 3볼넷 8탈삼진 2.45로 호투했다. 스타일 상 맞춰잡는 투구에 특화돼 있는 만큼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편한 잠실에서 강점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키움 타선이 불안정한 제구력으로 일관하고 있는 임찬규 공략에 충분히 성공할 전망. LG의 패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