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면 육아도 혼자 해야한다는 남편..
실제로도 아직 5개월 애기 여태 혼자 씻기고 재우고 먹이고
남편은 잠깐씩만 도와주는데 제가 씻기고 나면 욕조 정리 몇번 해주었고 애기 씻기고 저도 샤워하러가면 분유 몇번 먹여줬고
분유는 딱 한번 태워봐 주었습니다.
애기는 이뻐합니다..
근데 제가 분유 태우러 자리 비울때나 설거지한다고 자리 비울때 그때 봐주는거 보면 애기가 엎드려 울고 발버둥쳐도 가만히 핸드폰만 하고 눈으로 보고 끝입니다.
제가 안고 달래주지 하면 나 쉬자 또는 이것도 운동 시키는거다.
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그래놓고 애기 간신히 재우고 놓으면 귀엽다고 와서 뽀뽀하고 건드리고 가고..하아 너무 스트레스여서 이것 때매 많이 싸움니다.
잘 때 깨워 애기 놓고 혼자 재워보라며 밖에 나간적이 있는데
그러고 나서 안그러다 또 그러네요..
오늘 애기 씻고나서 제가 욕조정리하고 샤워할겸 욕실 들어가 30분 있었나봐요.
그때동안 애기가 잠투정하고 칭얼 거린다며 제가 나오자마자 30분동안 뭘 했냐며 이럴꺼면 애기 데리고 목욕탕을 가지 하며 얼굴 로션 바를 틈도 안주고 안겨주려는거 제가 꾸역꾸역 로션바르고 안았네요.
그때 제가 육아는 공동이야. 하니 어디서 인터넷에서 이상한거 보고 이야기 하냐며 전업이면 육아도 혼자 하는거지 하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반론을 펼쳐도 대꾸도 안하고 폰만보고..
내년에 일 할 생각을 하다가 애기가 아플 때나 급할 때 맡길 때도 없고..어린이집 알아보다 여기가 시골이라 보니 만0세 받는 영아 어린이집도 마땅한데가 없네요..
전업이면 남편들이 안 도와주는건 당연한가요?
다른 어머님들은 어떤 가정인가...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