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입양을 하려고 내가 월요일에 보호소 봉사를 갔다 왔거든? 유기견들에 대해 궁금해서 경험삼아. 갔는데 구석에 검은강아지(푸들)가 자꾸 나를 따라오더라고. 나가려고 하면 자꾸 올라타고.. 낑낑대면서 울고ㅠ.. 손!이라고 말 안했는데 손을 건네니까 발을 올려주더라고... 애기 눈빛이 너무 슬퍼보이더라ㅠㅠ 어떡하지 계속 강아지 생각이 나고 정이 너무 많이 들었어. 그 애를 데려와야 할까? 근데 오빠는(나랑 오빠 둘이서 살아) 외적인? 귀여운 면을 좀 보는 것 같고.. 합의점 찾기가 너무 어렵다.. 혹시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 없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