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설리 자신으로 투영시킨 거 같음
솔까 설리 사망하기 전에 들었었으면 걍 몽환적인 뜻을 알 수 없는 노래로 들었을 거 같은데 다 알고 나서 들으니까 노래 하나에 다 담겨있구나 싶음
아이돌 되고 구설수도 많이 생기고 여기저기서 설리설리설리설리 뭐만하면 무슨 설리 어떤 설리 어쩌구저쩌구 하니까 되게 혼란스럽고 그랬던 걸 표현한 거 같음
노래 후반부에 갑자기 비트 빨라지는데 노래는 원래 속도로 부르는 부분이 있거든? 그거 들으면 되게 긴박해보이는 상황인데 도로시 도로시 계속 하는 거 보면 좀 안쓰러움.. 심장이 쿵쿵 뛰고 호흡곤란오는데도 내 주변에서 들려오는 나에 대한 구설수를 다 듣고 있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들어보셈 내가 뭔 말 하는 지 이해할 수 있을 듯 ㅠㅠ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