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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학과 잘못 선택했음,,

ㅇㅇ |2019.10.23 15:11
조회 84,738 |추천 165

고3들 요즘 대학면접 보고 그럴 시기라 말해주는거임

나는 애기 되게 좋아하고
초등학교때부터 특수반 아이들 챙기는걸 자처할 만큼 좋아했음.
그래서 나는 진로를 장애아동에 관련된 학과를 선택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장애를 가진 아동이 많고
우리 학교치료실에도 장애아동이 많이 오는데
너무 공격적이라 무서움..

애기가 좋고 장애아동을 보살피고 싶은 마음에 이 학과를 선택했는데 내 마음가짐이 덜 됐나봐.

과 선배가 또 자폐아동한테 맞아서 피 봤다는 소리듣고 더 겁이나고 이 과를 선택한게 너무 후회됨
단순히 좋아한다는 이유로 이 과로 오는게 잘못됐나봐

나처럼 장애아동과 관련된 과에 오고싶은 애들은 잘 생각해봐.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공격적인건 아니지만
특정 몇명이 되게 공격적이고 생각보다 힘들어.
다른 이쁘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들도 있지만
그만큼 반대인 아이들도 많으니까,,

초등특수교육학과, 중등특수교육학과, 언어치료학과 오고싶어하는 애들은 정말 많이많이 생각해줘.
그래도 애기들은 정말이뻐ㅠㅠㅠㅠ
난 어떻게든 버텨볼려고

추천수165
반대수1
베플ㅇㅇ|2019.10.24 13:58
난 장애인들은 뭘 해도 처벌 거의 안 받는게 가장 두렵더라... 비장애인들이라면 맞더라도 고소를 하든 주변에 소문을 내서 매장을 시키든 뭔가 방법이 있는데 장애인들은 법적 처벌도 피해가고 주위에 말 해도 장애이이잖아 니가 이해해 어쩌겠냐 하는 반응들 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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