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무 빨리 어른이 된 11살..

ㅇㅇ |2019.10.27 11:13
조회 66,160 |추천 438
추천수438
반대수1
베플ㅇㅇ|2019.10.27 18:30
어릴땐 부모가 세상의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한데 그 부모에게 이쁨받고 사랑받고 인정받는게 아이들에겐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부모가 힘든것처럼 보이거나 부모도 모르게 힘든티가 많이 나면 아이들은 반사적으로 아 내가 어른스럽게 행동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죠. 그리고 또 그걸 본 어른들은 우리 ㅇㅇ이는 참 어른스럽다 칭찬하며 그런 행동을 강화하고요. 근데 이게 어릴땐 잘 모르다가 성인이 되면서 후폭풍이 와요. 이런 아이들에겐 아이다웠던 시절이 없다보니 공허함을 느끼게 되고 뒤늦은 원망이 찾아오고 피터팬증후군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아이는 아이답게 크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참 좋은 아버지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꼭
베플미멘토|2019.10.27 16:07
와 너무 가슴아프다 .....
베플ㅇㅇ|2019.10.27 16:43
애기 울 때 나도 울었다 ㅠㅠ 건강히 잘 자라다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