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개봉한 영화 <비긴 어게인>
진짜 스토리며 영상이며 OST며 ...최고였던 영화
<비긴 어게인>에 대해 덜 알려진 사실들
'그레타' 역의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화 <비긴 어게인>을 위해
남편이자 뮤지션인 '제임스 라이턴'에게 기타를 배웠다.
그러나 나이틀리가 농담으로 "이혼하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로
남편과의 레슨은 끔찍했었다고 전했다.
먼저 '그레타' 역으로 캐스팅 된 스칼렛 요한슨.
영화 <비긴 어게인>의 존 카니 감독은 한 매체를 통해
'그레타'역으로 가수 '아델'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의 많은 장면은 즉흥적으로 촬영됐다.
댄과 그레타가 타임스퀘어를 누비는 장면은 감독 혼자 카메라를 들고 촬영했다.
존 카니 감독은 시민들이 배우들을 알아보기 시작할 때쯤,
촬영을 그만 뒀다고 밝혔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데이브'역을 맡은
애덤 리바인이 연주하는 빨간색 전자 기타는
그가 실제로 콘서트에서 사용하는 기타.
영화 <비긴 어게인>의 원래 제목은
'음악이 당신의 삶을 구할 수 있나요? (Can a song save your life?)' 였다고 한다.
첫 번째 야외 녹음 장면에서
골목길에 노는 아이 중 한 명은
마크 러팔로의 아들 '킨 러팔로'
엔딩 크레딧에
'내 형 짐을 위하여(for my brother Jim)'이란 문구가 나오는데,
존 카니 감독의 형이자 뮤지션인 짐 카니(Jim Carney)는
투병생활 끝에 2013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