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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해성사 합니다

ㅇㅇ |2019.10.31 21:09
조회 11,366 |추천 14
술 좀 마셨습니다
그리고 아내몰래 다른여성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에 글을 쓰는건 아내에게 미안해서 또 저희아내같은 여성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이곳은 아내가 자주보는곳 여기에 저의 마지막 고백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읽으시면 이글은 지우겠습니다
술한잔한 남자의 꼬장이라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아내분들 절대 남편의 바람을 실수라 여기며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번 바람핀걸 실수로 치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첫바람이 걸렸을때 아내의 이혼하잔말에 빌고 또 빌었습니다
남초사이트에 가본적 있으신지요
거기가면 불륜시 안걸리는팁
걸려도 아내를 의부증으로 몰수있는팁
걸린후 무마할수있는팁
모두 적혀있습니다 저또한 오다가다 그런글을 봐왔기에 써먹은적도 있습니다
바람이 걸렸을때 미안한맘도 았엇지만 속으로 더 치밀하지 못했구나란 반성을 하였습니다
걸린동안은 아내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플깔아서 위치도 알리고 핸폰도 보라고 던져주었습니다
그짓 2년하니 이제 더이상 뒤지지않고 절 믿어줍니다
만약 2년이 됐음에도 아내가 하란대로 했음에도 계속 집착하였다면 질렸을겁니다
아내도 그걸알고 더이상 안하겠죠
하지만 그때가 시작입니다
바람을 끊은게 아닙니다
아내한테 믿음살 노력을하고 다시 누군가를 찾을 기회만을 엿본것뿐,...
네 저도 제가 쓰레기 같군요
첫바람 들켯을때 그여잔 끊을수 있었습니다
다음 바람필땐 또다른 새로운 여자를 구하면 그만이니까요
전 아마도 평생 바람을 필 것 같습니다
불륜의 짜릿함을 님들은 모를겁니다
아내몰래 만난다는것
아내아닌 낯선여자를 만난다는것
남자들의 이상형은 처음본 낯선여자입니다
그말은 진리입니다
결혼전까진 이쁜여자 찾지만 결혼후엔 아내아닌 새로운여잘 찾습니다
얼굴몸매 아내보다 못나도 상관없습니다
새로운여자란 설레임을 주거든요
제친구 제수씨는 엄청난 미인임에도 제친구는 제수씨보다 못난여자들과 바람핍니다
유부남들은 외모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를 받아줄 아내아닌 새로운여자면 누구든 오케이입니다
저도 그친구도 아마 계속 피겠죠
걸릴때마다 아내에게 빌거고 그대신 더치밀해질거고
한번 외도하면 절대 못끊습니다
담배 술보다 강력한 마약이 새로운여자입니다..
바람은 절대못끊으니 한번걸렸다고 그게 끝이란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십쇼
열여자 마다하는 남자는 없습니다
바람피고 다닌다고 저를 쓰레기로 보시겠지만
제주변 바람피는 유부남들보면
인성은 상관없습니다
아내에게 자상한 남자도 피고
딸바보도 피고
인성과 바람피는건 전혀 관련없습니다
저도 밖에선 착하다소리를 듣거든요
이런글 솔직히 올리면 아마 다른 남성들은 크게 노하며 저를 욕할겁니다
너무 솔직한 남자의 마음을 말했다며
그래도 아내에게 미안한맘 사죄하는맘으로
다른여성분들은 절대 남편에게 속아넘어가는 그런인생을 사시지말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안녕히계십쇼
추천수14
반대수62
베플남자123456|2019.10.31 21:33
걱정마 니 와이프도 바람 피니까
베플순돌이|2019.11.01 08:27
여성편력있는 남자랑 결혼한지 1년안된 여자입니다 ㅎㅎ..결혼코앞에두고 연애시절 남편이 수도없이 바람폈다는 것을 알게되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졌었어요. 결국 결혼은했고 지금은 남편은 반성하며 사는듯하지만요. 첨엔 지조지키며 살아온 내가 병신이구나 아님 내가 부족한가? 자책하며 나날을 보냈고 분노와 배신감 등이 절 죽일것처럼 몰려왔어요 매일. 가해자가아닌 피해자가 벌받는게 바람이라고하죠. 지금은 언젠가 남편이 제 뒤통수를 또 때릴줄 알기에 한번 더 발각되면 언제든 미련없이 떠날 수 있도록 늘 비상금과 제 눈물 닦아줄 남사친은 준비해두고 삽니다ㅎㅎ 보통 한번 상처받으면 또다시 상처받지않기위해 대비를 하게돼요. 남편에게 제 전부 100을 주지않게되고 가정에 내 모든걸 헌신하고싶지 않게되더라고요. 여자가 맘먹고 들이대면 남자들은 100에 99는 거진 흔들리거나 넘어오죠. 여자들도 알아요 아는데 안하는거지.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며 본 바람핀 암환자의 말로는 결국 외로운 죽음이었어요. 몰래 두집살림을 하고있던 남자였는데 암이 발병했고, 병원에서 남편의 휴대폰을 아내에게 맡기면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죠. 치료지속을 원하는 남편이었지만 보호자인 아내가 동의하지 않았고 치료비 일절 없었고 달려있는 영양제마저 비싸니 떼달라고 요청했었죠. 노모가 와서 그 아들을 눈물로 홀로 간병하는데 그렇게 고소하기 짝이없더이다 ㅎㅎ.. 그렇게 죽었어요. 글쓴이님도 꼭한번 더 걸려서 외롭게 하늘나라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베플|2019.11.01 09:38
푸하하 2년만에 믿음이 생긴다구요?ㅋㅋㅋㅋㅋ 그럴리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에 천불나서 10년 지나도 못잊어요. 잊은거 같다면 아마 와이프 남자 생긴걸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지마세요. 님 와이프도 다른남자에겐 새 여자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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