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7살 고1인 여학생입니다
대학은 인하공전 , 취직은 대한항공을 목표로 하고있는데요
원래는 나름 큰 도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가정사로 시골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시골 특성상 아주 아기때부터 알던 아이들끼리 학교를 다니니 중간에 온 저는 눈엣가시가 된거같습니다 눈치 주는것은 물론이고 수행평가로 조별과제가 있을때면 다들 저와는 하기 싫어 피하는 눈치에요 그렇게 몇일을 지내다가 어떤 아이와 친해졌는데 초반에는 잘 지냈어요 근데 이 아이의 친구가 제가 마음에 들지않았는지 저에 대해 헛소문을 내고 다녔고 저와 친해진 친구도 저를 버리고 다른 아이들과 다녀요
이게 다면 차라리 다행이지만 저를 버린 저 친구가 저희반 다른반 할것없이 선배들한테도 저에 대해 헛소문과 험담들을 하고 다니는 바람에 저는 도저히 학교 생활을 이어갈수가 없어요 너무 지쳤어요....
지금 제 상황이 어느정도냐면 1년에 한번 아플까말까 한 제가 전학온 몇달 사이에 병원을 수십번을 가고 입원도 하고 음식을 먹는데로 다 토해요 요즘에는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우울증 약도 복용중이에요...
이러다 졸업은 커녕 제가 먼저 죽지않을까 싶어서 정말 자퇴가 너무 하고싶어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사회적 인식이 자퇴생들, 검정고시에 좋지않다는거 엄청 잘 알아요 면접을 볼 때도 그런 의문점들을 물을걸 알구요 하지만 검정고시 합격이 아닌 만점을 목표로 해 높은 점수로 합격을 하고 6개월에서 1년정도 유학도 다녀오면 대학 면접때 플러스는 아니어도 마이너스는 안되지않을까요..?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