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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의 만행

귀여운다롱이 |2019.11.02 01:46
조회 2,349 |추천 5

 

 

유튜브에 새 영상을 올렸습니다.

휀스너머에 마지막 길고양이겨울집 설치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9RBlspksyH0

휀스너머 살던 놀숲 가족들은 어디에...

https://www.youtube.com/watch?v=wJXTOulMLxY

유튜브에 구독자의 증가 속도가 너무 느려서 걱정입니다.

구독자의 증가속도에 비해 시청 시간은 또 빠르게 늘어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독자들이 안봤던 영상을 뒤늦게 찾아서 시청하는 것인지 아니면

구독 버튼을 안누른 상태에서 제 영상을 읽는 분들이 계신지는 모르지만

조회숫자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아 구독자 분들이 제 과거 영상을

찾아서 시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의 링크글을 따라 방문하실 때는 "구독" "알림설정" "좋아요" 클릭

꼭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유튜브의 제 필명은 "엔젤캣" 입니다.

천사고양이 "털보"에서 착안한 필명입니다.

 

검색어를 찾으실 때는 "엔젤캣" 혹은 "엔젤캣의 길냥이 이야기"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10월 26일 토요일의 이야기 입니다.

 

텃밭에 가다가 텃밭 입구에서 소원이를 만났습니다.

 

 

 

소원이에게 간식을 주고 털보를 튼튼이가 있는 길 건너편으로 데려가는데

소원이가 놓아준 간식을 안먹고 따라오네요.

소원이가 요즘은 저를 졸졸 따라 다닙니다.

 

 

기어히 길 건너편까지 따라오고 마는 소원이.

 

 

소원이는 구내염이 심한데다 피부염까지도 심해서 소원이가 입댄 간식은

온통 소원이의 침 범벅에다 털까지 뒤엉켜서 범벅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소원이가 입댄 간식은 아무도 먹으려하지 않는 것은 물론 소원이와 겸상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털보와 튼튼이가 먹으라고 내놓은 간식은 뉴트리플랜이지만 소원이가 먹으라고

놓아준 간식은 먹기에 더 부드러운 고급캔입니다.

 

 

아 그런데 기어히 소원이가 이들의 밥상에 숟가락을 얹고 마는군요.

 

 

먹다가 다 도망가버리는 다른 녀석들...

절반쯤은 남길 것이고 이 남은 간식은 아무도 먹지 않을 것이기에 결국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거였군요.

먼저 준 간식은 자기 침을 발라서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 해놓고

뉴트리플랜을 실컷 먹고 와서는 뒤늦게서야 자기 몫의 간식을 먹는군요.

구내염이긴 하지만 먹는 것 하나는 참 잘먹는 소원이.

 

 

하지만 같은 날 소원이가 원래 살던 빌라에는 소원이의 아들 금이가

수술부위가 재발해서 큰 위기에 봉착했는데 소원이는 이 사실을 알고나 있을까?

 

 

추천수5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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