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대한 중립적으로 쓰겠습니다.
a. 인문계 졸업. 현역으로 지거국. 공무원시험 합격. 추
b. 검정고시 . 재수 카이 중에 한곳. 7급 공무원시험 준비 중. 반
솔직히 누가 더 낫나요? 요즘 캠펴스로망도 옛날이야기고 대학이 취업의 장이 되어버린 현실인데...... 1년이라도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줄이고, 더 빨리 취업하는게 효도하는 길 아닌가요? 지방도 인프라 잘되어있고, 굳이 인서울 대학생활이나 별차이가 있을까요? 굳이 한강에서 맥주따고 라면먹어야 즐거운 대학생활인지.... 서울은 어쩌다 한번 놀러가면, 그때 딱 좋더라고요. 연고전 좋죠..... 근데 뭐가 특별한가요? 응원하고 뭐 단합?
솔직히 제가 a인데요. 부모님들끼리 엮여서, 그렇지. 안 그랬음 연락유지하지도 못했을 인연인데.....
b가 고등학교 자퇴하는 바람에 고등친구가 저밖에 없어요. 좀 짠하기도 하고 해서, 방학때 만나주기는 하는데요.
만날때마다 저만 대학생활 하는것처럼 자랑을 하니까.... 뭐 자랑아니어도 자랑으로 들려요. 너무 특별하게 구니까 그게 뭐라도 되나 싶고, 고등학교 때 성적도 비슷했는데, 저는 수시로 하향쓴거 붙은거였거든요. 중간에 꿈이 바뀌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