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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쉬퍼 "독일 잉글랜드 제발 만나지마! (?)"

veryveryye... |2006.06.26 00:00
조회 2,30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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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월드컵이 클라우디아 쉬퍼(36)의 결혼생활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이유는 쉬퍼 부부가 각각 라이벌팀을 응원하고 있기 때문. 영화제작자 겸 배우인 매튜 본(35)과 결혼한 쉬퍼가 이번 월드컵 때문에 부부생활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는 것.

클라우디아 쉬퍼는 잘 알려진대로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독일의 대표스타로서 지난 9일(한국시간) 뮌헨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때도 축구제왕 펠레와 월드컵 트로피를 나란히 들고 스타디움에 입장했었다.

쉬퍼는 독일의 '갈라' 잡지를 통해 "개막식이 끝나자마자 나는 독일 축구선수들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내 오빠와 누이들, 친구들과 함께 개막전을 뛴 독일팀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우린 모두 독일선수 유니폼을 입고 독일 응원가를 신나게 불러 우리팀은 지금까지 승승장구했다"고 독일사커의 팬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녀의 런던집에 돌아오자, 독일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 큰 문제를 야기시켰다. 다름아닌 남편인 매튜 본이 잉글랜드 광팬이었던 것. 미국 캘리포니아서 태어났지만 영국 국적인 매튜 본은 마돈나 남편 가이 리치와 ska영화사를 설립 공동운영하고 있는 제작자이자, 최근 개봉된 '엑스맨 3'에도 출연했다.

쉬퍼는 "만일 독일과 잉글랜드가 붙는다면, 우리 부부는 소파 양끝에서 각자의 팀을 조용히 응원해야 할 것 "이라며 "제발 가능하면 최대한 늦게 두팀이 맞붙게 되길 빈다. 그래야 우리 부부의 평화가 깨지지 않는다"고 갈망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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