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같은 사위 되기 6계명
고릿적에는 사위는 ‘백년손님’이라고 한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사위는 식구라기보다 손님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요즘은 아들 같은 사위로 듬직하게 처갓집을 챙기는 사위가 사위답다고한다. 이들이 처갓집에서 사랑받은 비법을 공개한다.
-아내 칭찬을 자주하라!
딸을 가진 부모 마음은 다 똑같다. 딸에게 잘하는 사위만큼 ㅓ답예쁜 사위는 없다. 금쪽같이 귀하고 귀한 딸이 시집가서 사랑받지 못하고 고생만 한다면 어느 친정 부모가 좋아할까? 장인어른이나 장모에게 “제가 장가는 정말 잘 간 것 같습니다”등의 아내를 칭찬한다면 사랑받는 사위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
-안부 전화를 자주 드려라!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가 어색한 것처럼, 사위와 장모 사이에도 어색한 법이다. 이런 어색한 관계를 벗어나려면 하루에 한번은 안부 전화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짧은 통화라도 상관은 없다. 단돈 몇 천원의 전화요금으로 장모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 이보다 남는 장사가 또 있을까?
용돈은 자주 수표로 여러장 드려라!
수표라는 게 보기에는 폼이 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잘 안 써지는 게 수표다. 그러기에 부모는 오랫동안 지갑에 넣고 다니며, 수표를 볼 때마다 사위 생각을 할 것이다. 또 친인척 앞에서 자랑도 하실 게 분명하다. 사랑받는 사위되는 법, 생각보다 쉽다.
-처가의 대소사를 챙겨라!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장인어른이나 장모 생신에 맞춰 미리 레스토랑을 예약해 놓는다든지 결혼기념일에 케익과 꽃다발과 선물을 보낸다든지 집안 행사가 있을 때 자청해서 운전기사 역할을 하면 이보다 예쁜 사위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가끔 선물해 드려라!
장모도 여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비상금 털어 가끔 귀금속이나 백 선물이라도 해 보자. 아내 몰래 드린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리고 장모가 해 주신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넉살을 부려보자.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직접 요리한 음식 대접하라!
곱게 키운 딸이 행여나 부엌데기로 전락하지나 않았을까. 가끔은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게 친정 부모의 마음. 이를 헤아려 한번쯤은 집으로 장인, 장모를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떡 벌어지게
대접해 보자. 아마도 딸 준 게 덜 아깝게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