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는 지난해 한 일본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뒤,
광고 모델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그 브랜드 대표가 혐한 막말로 논란이 일자,
정유미는 회사측에 "모델 계약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2년 계약 기간 중 6개월이 남은 상태였는데
모델료로 수천만원을 반환해 계약을 강제 종료했다.
그리고 정유미 소속사 측은
"더불어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 역시 절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계의 숱한 러브콜에도 2~3개 정도만 제안을 수락하고,
나머지는 거절하고 있는 조진웅.
조진웅이 광고를 거절하는 이유는
'배우는 연기로 작품에서 보여줘야 한다는 신념때문'이라고 한다.
한 연예부기자는 방송에서 "조진웅이 기업의 모태가 일본이라는 이유로 수억 원대 광고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기자는 당시 기업 관계자들이 조진웅의 출연을 설득하기 위해 조진웅의 아내를 찾아간 일화를 공개했다. 그때 아내는 '남편이 안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하며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정진영은 아들과 함께 학습지 광고에 출연해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학습지 광고였던 데다 아들을 그런 방식으로 드러내고 싶지 않았다"며 "자신도 다른 학부모들처럼 사교육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를 부추기는 학습지 광고에까지 출연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거절 이유를 밝혔다.
과거 '길태미'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박혁권은 당시, 광고 제의가 쏟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거절했다. 그 이유는 "길태미 역할 이후 광고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거절했다. 색조화장, 아웃도어, 보험 등이 있었다."며 "아웃도어는 길태미 분장하고 있다가 분장을 지우고 아웃도어 의류를 입고 나가는 컨셉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배우지 않나. 배우가 광고를 찍는 게 당연하다는 걸 아직 모르겠다"며 "안찍겠다는 것도, 찍겠다는 것도 아니다. 아직 정확한 답을 못 찾았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설탕 광고 제의를 거절했었다. 그 이유는 "광고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대중의 정서를 고려해 거절했다"고 전했다.
한 라디오에 출연한 셀럽파이브에게 한 청취자가
'아이돌에게 필수 질문인데 어떤 광고 찍고 싶냐?
비주얼이 이온 음료 광고 찍어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이에 송은이는 광고 섭외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광고 섭외가 들어온다"면서
"지난해에는 샴푸 광고를 찍었고, 이번에는 이온 음료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한창인 상황이라 거절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