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살 11개월 딸 맘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친동생과 이틀전에 한바탕 욕 하면서 싸운 이야기인데요
제가 잘못된거지 제가 진짜 이상한건지 알고 싶네요
저는 아기 낳은지 11개월..딸을 가진 돌준맘 입니다
제 친동생은 올해 결혼해서 이제 갓 남자 아기를 낳은지
50일 정도 됐구요...
저는 22살 즈음 전라도 광주에서 혼자 서울 올라와서
10년을 넘게 혼자 살다가 작년에 결혼해서 11개월된
딸 아이가 있고요(지금에 35샬)
가족은 아빠는 제가24살때 (서울올라온지 2년즈음)갑자기 쓰러지셔서 돌아가시고 엄마 ,언니,저 ,여동생(3살차이) 이렇게 있어요 ...
서울 올라올때 100만원 가지고 올라 와서 부모님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게 ...무지 힘들더라구요..내가 뭘 위해서
서울까지와서 경쟁하면서 아둥바둥 사는지 삶에 무게가 너무 버거워 남몰래 매일 울기도 많이 하고..밤마다 울다 잠들기도하고 타지에서 혼자 살아가는게 외롭고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가족들 걱정할까봐 내색 한적없고 딱한번 술먹고 전화해서 죽고싶다고 운적 있었지만..그래도 꿋꿋이 혼자서 다 삼켜서 버티는 나름 악바리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어렷을때부터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혼자 성공 해본다고 20대초에 서울올라와서 고생이라면
고생도 많이 했을꺼예요 많은분들도 다들 그러시겠지만...
서울 올라올때 가족 부양은 아니지만 제 목표는
엄마 용돈 한달에 100만원씩 드리자는 꿈을 목표로 세우고 서울에 올라왔어요..
그래서 10년여 동안 매달 꼬박꼬박은 아니여도 100만원씩 몇년은 보내드리고 제가 힘들때는 30만원 50만원 100만원 ..틈 나는 대로 붙여드리고 ...서울 방세 ...제 생활비 등등 제가 다 벌어서 10년 넘게 혼자 살다 엄마께 손 안벌리고 결혼했어요...
제 남편은 자영업을 하고 형편은 떵떵거리는 부자는 아니지만
그냥 모자를것 없다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저는 서울에 친구도 많이 없는 편이고 이사람 저사람 사귀는 거보다 맘 맞는 한사람 하고만 사귀면 끝까지 가는 성격이라 ..광주친구들은 자주 못만나고 그러다 보니 세월이 흘러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주변에 결혼한 친구나 아기낳은 친구가 없어서 임신때 부터 아기 낳고 혼자 모르는거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인터넷이나 sns에서
공부하고 ...ㅠㅠ 조금 외롭게 육아를 하고 있읍니다
진짜 누구 육아선배 한명이나 육아동지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그런 사람이 옆에 있었음 해요..
아이 낳아보신분들은 제 마음 조금 이해하실려나요??
그래도 센스가 있는 편?악바리성격이라 ?ㅋ엄마 보살핌 아래
저희 아가는 아직까지 아픈적 없어 무럭무럭 잘 자라 주고 있어요~
제가 혼자 외롭게 육아를 해서 그런지 동생이 아기낳았을때
그래도 나름 육아선배로서 알려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거는 제 동생과의 일 입니다.
동생은 광주에서 조금마한 회사다니다 그만두고
올해 결혼해서 아기 낳은지 50일 됐어요
저는 동생 시집 보낼때 저희 집안형편이 안좋으니 제가 모아놓은
돈으로 3천만원은 도와줘야지 하고 오랫동안 생각하고 있었고
그런말도 동생이랑 엄마한테 항상 했어요..
정말 그러고 싶었는데 그동안 혼자 서울 살면서 모아두웠던 돈
작년에 주식투자로 2억정도 까먹고 동생 결혼할때 여유돈이 전부 다 주식에 다 묶여있는데 손해가 심해서 빼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여서
동생 결혼할때 목돈으로 도와주지도 못하고 지금도 미안하네요...
그래도 결혼할때 침대랑 쇼파는 제가 카드로 사준다고 마음에든거 사라고 해서 선물로 사줬어요..(카드할부ㅠㅠ)
근데 저도 갓난아기 키우고 있고 동생도 이제 막 아기낳고
아기 키워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기키우는데 살게 왜 이렇게
많고 사도사도 끝이 없는게 육아템이 잖아요..
저는 앞에 말했듯이 물러받을 사람이 없어서 육아에 필요한것들은 안산게 없을 정도로 거의 다 샀어요..저희 남편도 아기에게
필요하는거 모든 다 사주라고 하는 전적으로 지지하는 쿨한 성격이고..
근데 갓난 아기들 금방 금방 켜서 진짜 아기때는 용품이며 옷이며 진짜 몇달 못 쓰잖아요..
그래도 남주느니 제 동생이 이번에 아기 낳아서 저는 신경 쓴다고 아기옷 이며 아기장남감, 모빌 이며 아기체육관이며 아기침대,
이불.등등 디럭스유모차며 저희 아기 쓰던거 등등 조금더 쓸수
있는 것도 그냥 사지 말고 쓰라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이삿짐 용달
40만원 정도 주고 (보낼거 챙겨주고 싶은게 꽤 많더라구요 ..동생이 신혼집이라 필요한게 많을거 같아서 저희 집에 있는 물건들도 꽤 보내줌.서랍장 등등 가구며 그릇이며 생활용품이며 거의새거) 용달 트럭 한가득 보내주었어요~
그리고 틈 날때마다 저희 아가 이제 커서 안쓰는거 택배보내주고
저희 아기꺼 시키면서 동생네 아기 젖병.젖꼭지 분유.기저귀 등등 시켜서 보내주고 쇼핑하면 동생네 아기옷 사서 보내주고..
저희 친동생 신랑이 회사원이라서 (월급250정도 받는거 같아요)
저희가 그래도 사업을 하니 형편이 동생네 보다는 좀 나아요,
근데 그걸 떠나서 제 동생이니까 챙겨주고 싶어요..
그렇다고 돈 자랑하는거도 아니고 저도 뭐 하나 살때마다
몇날 몇일 피곤하게 최저가 비교 하면서 고민하다 사는 스타일.. 돈 아껴쓰는 피곤한 짠순이 스타일이예요..
제 주위 서울 친구들 동생들 언니들 다 값비싼 외제차 타고 다니고
저도 한때는 비싼 외제차도 뽑아서 타고 다녀보고 했어도
차를 팔고 지금은 택시비 아낄까 아기유모차 태우고 거즘 지하철타고 타고
다녀요..절 제일 잘 아는 친한 동생도 저보고 대단하다고 ...
사서고생하는 스타일이라고..
갓난장이 아기데리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게 힘들긴 하잖아요..
그렇다고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저는 그냥 그게 좋아요..
제 성격이 이래요..
그렇게 돈 소중한줄 알고 사는 사람이예요..(나름 제 생각입니다)
저도 돈이 남아 돌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동생네 챙기는 거도 아니고 저희 아기 쓰던거 중고로 팔아도 몇만원씩은 다 받고 팔수 있는건데 .안그러고 그냥 다 동생 챙겨주는건데
저도 아기키워보니 아기옷도 중고도 사고 집앞 벼룩서면 장난감도 사고 옷도 사다 입히고
(아기때는 쑥쑥크니 얼마 못 입히고 그렇게 비싼거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제가 제 동생한테 언니가 아기 필요한거 왠만한건 안산게
없고 없는게 없으니 굳이 새거 돈주고 사지 말고 언니가 택배로 보내줄테니 (아기가 10개월정도 차이나요) 그랬더니 누가보면 자기가 거지새끼 인줄 알겠다느니..자기도 중고 쓰기 싫고 새거 사주고
싶다고 저한테 이러는거 있죠 ...그래 ..그 마음 이해해요 그럴수도 잇죠 그렇다고 충분히 생각해요..
근데 제가 그동안 보내주고 했던거 예의상 고맙다고는 했지만
별로 좋지도 않았고 자기가 아기엄마인데 자기의사 물어 보지도 않고 아기용품 보냈다고 ...
그래도 제가 동생보다 10개월이지만 아기 키워본 선배이기도
하고 가르쳐주고 싶고 터득한거도 많은데 친구들 말은 잘 듣는거 같은데 정보 공유도 하는거 같고
제말은 듣지도 않고 말해주면 자기가 아기 엄마고 다 아기 키우는 방식이 틀린데 저보고 이상하다고 이런 말이나 하고 ..
동생이 남 인가요? 진짜 동생이니까 생각해서 아기 먼저 키워본
입장에서 이럼 어떨까 저럼 어떨까?말해주는건데...
저한테 성질만내고 잔소리한다고 다 키우는 방식이 틀리고 아기성향틀리고 ...그래요 맞는말이죠...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게아닌데..말이 잘 안통해욪..저한테 육아에 대해 물어 본적도 거의 없어요..
한번은 자기 아기가 낮잠을 안잔다고 신생아가 5분잔다고
그래서 어디서 재우냐고 물어보니 거실에서 재운대요
그래서 제 경험상 너무 밝으면 아기가 깊게 푹 못 잘수도 있으니 잠자는거는 어둡게 방에서..잠자는 공간이랑 노는공간을 구분해주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고 그리고 잠자는 방은 어둡게 해줘야 아기가 푹 잘거라고 너도 앞으로 그게 편할거라고 말해주니
자기 아기는 예민해서 그렇대요 말하다가 서로 말이 안통해서 싸움하기 싫으니까 그래 알아서 하라고 포기했어요 ..
동생이 아기낳고 조리원에서 아기 봐주시는 분이 아기가 황달끼가 있고 엄마 젖이 끈적이니까 아기한테 젖 당분간 물리지 말고
미역국도 국물 먹지말고 건더기만 먹으랬대요..제 경험상 국을 먹어야 젖이 많이 도는데....네이버에서도 그랬다나 ...
그말듣고 황당해서 아니 신생아한테 젖을 물리지 말라고 하는 게 어디잇냐고 (저는 모유수유6개월 했고 모유수유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루이틀만 젖안물리면 젖이 확 줄어버리잖아요)
엄마가 병이 걸린것도 아닌데 황달 몇주후면 다 없어진다고 대부분아기들이 황달이 있다고 큰일 아니라고 했더니 조리원선생님?이 물리지 말라했다고 안물리는게 말이 되느냐고 ...의사랑 이야기해보라고 그건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그거 이야기하다 진짜 동생이랑 대판 싸웠어요..자기 아기가
어떻게 우리 아기랑 똑같녜요 다 틀리다고 언니 키운방식으로 강요하지말라고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잔소리라고 생각하네요
이거 뿐만이 아니예요 말하라고 하면 너무 많네요...에휴..
결국 50일 신생아 아기 초유 쪼금 먹이다 모유 중단하고 분유먹여요..엄마 젖 모유가 진짜 얼마나 좋은건데 돈주고도 살수도 없는건데..그렇다고 분유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동생 생각이랑 너무 틀려서..말하다 말싸움하다가 몇일 연락안하다가 또 언니니까 제가 미안하다고 문자보냈어요..
또 한번은 젖병소독기도 살려면 20~30만원하잖아요 새거 산다길래 저희 아가 7개월때쯤 이거 보내준다고 돈주고 사지말라고 ..저희아가 앞으로도 조금 더 젖병 물 시기지만 그냥 저희아가는 이제 몇개월후면 젖병끊을거고 제가 좀 수고 스럽더라고 아기젖병 젖꼭지등 이유식 식기 열탕소독 할 작정하고 동생 돈 아끼라고 보내줬어요.. 그것도 동생 임신 만삭쯤에 빨리 보내 달라고 자기 아기낳기 전에 젖병 씻어서 보관해둘꺼라고 해서 ...아직까지 저희아기꺼 다 매일 열탕소독해서 자연건조 시킵니다..저 힘들어도 그냥 동생위해서 그런건데...제가 좀 이상할수도 있지만 그냥 동생 돈 아끼라고 한거였어요...나중에는 저보고 돈돈돈돈 한다고...이러네요
아기욕조도 (슈너글욕조,가운데지지대있는거 ) 저희 아가가 커서 이제 작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보내준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필요없다고 집 좁다고 보내지 말래요(저도 저희 아가 신생아때 목욕 그냥 대아에 시키다가 아기가 지지대가 없으니까 불편해서 주문해서 써보니 너무좋고 편하더라고요) 자기도 세수대아에 신생아 목욕시켜보니 아기잡고서 씻기는게 잘 안되고 무서웠나 다시 보내 달래요 그래서 욕조 들어갈만한 박스 구해서 보내준다니까 전화해서 언제 보낼꺼냐고 자꾸 물어보더라구요..
욕조 넣을 만한 박스가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근데 욕조 들어갈만한 큰박스를찾는데 ..3일 동안 아기랑 아기띠메고 박스구하러 돌아다니다 겨우 찾았어요...동생은 이런 언니의 마음은 보이지 않았나봅니다 제 동생은 그냥 저희 아가 쓰다 보내준 거 ...그거밖에 생각이 안드나봐요...휴..주저리주저리 죄송합니다...
결국 엊그제께는 진짜 욕하면서 싸웠어요..
제가 짱구베게 저희 아가 쓰던거랑 이것저것 보내준다고 혹시나 보내주는거 중에 안쓰는거 있음 언니가 둘째 낳을수도 있다고
버리지말고 모아서 한꺼번에 다시 보내주라니까 그럴꺼면 보내주지 말래요 ..(제가 보내려고 했던게 유모차에 끼우는 장난감,
보니숑베게,보행기,졸리점프,개구리쏘서.등등 이제 저희아가 좀 커서 필요 없는것 들이고 다 새상품으로 산거고 한두푼 하는것들도 아니잖아요 저희아기가 써서 중고긴 하지만 가족이잖아요 다 자주 소독하고 한두달밖에 안쓴 제품들이예요 )
동생네 아기 크는 동안 앞으로 필요한 것들이고 충분히 쓸만큼
쓰고 버리지 말고 혹시 언니가 둘째 낳으면 필요 할수도 있으니
쓰고 버리지말고 다시 보내주라고 했더니 ..(둘째 안나을수도 있는거고)
자기 집 좁으니까 보내지 말라네요...자기는 쓰고 중고로 다 팔아버릴꺼라고 성격이 쌓아놓고 못 사는 성격이라고 ..
제가 아기용품을 동생네에 맡겨두는 것도 아니고 동생네 아기
충분히 쓸 만큼 쓰고 버리지말고 보내 달라는 건데 ..
아기 있는 집은 다 좁아지고 어쩔수 없고 다들 그렇게 산다고...
너 쓸만큼 쓰고 다시 보내주는거랑 중고로 파는거랑 집이 좁아지는게 뭐가 있는거냐고 무슨차이냐고...그랬더니 나보고 한다는 소리가 ..
"아니 언니 마음 모르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그래?
내가 우리아기 엄마야 내가 내방식대로 키우고 내가사주고싶은거 내가 다하고싶은데 왜 내가 언니한테 다 물어봐야하고 그래야해 물건을 받고도 이런소리를 맨날 들어야하는데 내가 언니한테 보내달라고햇어?
언니는 나한테 물어보기라도 햇는가
왜이리 이기적이야 누가보면 내가 거지인줄알겟어
나도 내새끼 중고쓰게 하기싫어 언니 성의 다생각해서
맨날 고맙다고 수십번을 말해도 나한테왜그래?
안그래도 힘들어 디지것는디 스트레스좀 그만줘"
이러네요...너무 황당해서...
전화해서 내가 너 거지여서 다 보내주는거냐고
동생이고 가족이니까 그러지않냐고 그랬더니
가족??언니가 언제부터 가족 생각 했냐고...
여기다 다 적지는 못해도..
자기 결혼하기전에 용돈 필요하다면 매달은 아니여도
용돈붙여주고 옷 사주고 결혼한다길래 몫돈이 묶여 있어서
큰 도움은 못되주었지만 침대,쇼파 사주고 싶어서 사주고..
이건 뭔 남 도와준건가요?
동생이 제가 보내준 아기침대 아기가 이제 50일됐는데
벌써 중고로 팔았데요..솔직히 좀 서운했지만 잘했다고 하고
그 돈 보태서 아기 책 사주라고..아기한테 책 자주 노출시켜주랬더니 집이 좁아서 이사가면 사준다고 하더라구요.. (동생네 집 전세 아직2년남음) 책 안사줄거 같아서 내가 유아박람회가서 수십번 고민하다
우리아기 사준거 똑같은 아기전집 카드할부도 사서 동생네
보내주고 기저귀며 젖병..젖꼭지물티슈.등등 동생이니까 다 사서 보내주고 챙겨주는건데..
언제부터 가족생각했냐네요...하 진짜...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저한테 이런사람 있으면 엎드러 절 할거같은데..
전화통화하다 너무 화가나서 너 진짜 언니한테 말하는 버릇이
머냐고 말진짜 싸가지 없게 한다니까
저한테 "니가 더 싸가지 없다고 니가 한말을 생각안하냐고 ..
미친년이 스트레스 받게한다고 저한테 욕을 ___ 미친년 디져버렸으면좋겠다고 ..욕을...
진짜 너무 화가나서 넌 이제 내동생도 아니다고
인연끊자고 하고 끊어버리고 엉엉 울었네요...
진짜 몇일동안 너무 속상하고 저도 물론 동생한테 상처준말도
있지만 어떻게 동생이 언니한테 저런말을 할수가 있죠
제가 동생 생각하는 방식이 잘못된건가요..
저도 1년안된 아기 키우고 있어서 아기키우는게 혼자 얼마나
힘들고 살것도 많고 친동생이니까 형편도 넉넉한편도 아니고
안쓰러워서 그런건데..
제 경험 노하우 알려주고 싶고 공유해주고 싶고
필요한거 사서 보내주고 싶고 저희 아기가 쓴 물건 이나
옷 중고지만 제가 못쓸거 보내준거도 아니고..남이 쓰던거도
아니고 가족이 쓴거잖아요...
그게 누가보면 거지인줄 알겠다네요...
언제부터 가족생각했냐고...
저 너무 속상하고 이해할수가 없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런게 동생 입장에서 기분 나쁠수도 있는걸까요? 저는 제 생각에선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제 3자 입자에서 좀 알려주십사 하고 이 새벽에 아기 재워놓고
잠도 안자고 글도 잘 못쓰는사람인데 제가 동생 입장에서는 기분나쁜걸수도 있는건지 답답해서 4시간 동안 써내려가고 있네요...
저도 다음주에 아기돌잔치라 정리하고 할것도 많고
머리도 복잡한데 진짜 답답해서 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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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지만 글 솜씨도 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샛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