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태반도 안떨어진채 태어나자마자 엄마랑 헤어진
울막둥이들이에요
처음발견된곳이 공장안이었는데 구조자분이 어미냥이가
오기를 기다리며 지켜봤는데 어미는 오지않고
사람들이 발로 툭툭차고그래서 안되겠다싶어서 구조했대요
근데 구조자분이 기숙사생활하시는중이고 완전 갓난아기고
고양이는 1도모르셔서 카페에 도와달라는 글을 올리셨고
젖뗄때까지만 임보하다가 좋은집에 입양보내주려고
제가 데려왔었어요
두녀석인데 한녀석은 맡아주신다는분이 있었는데
구조자분께서 제게 형제인데 둘다 데려가주시면 안되냐고
엄마도 잃었는데 형제끼리 의지하고지냈으면 좋겠다고...
제가 먼저 도착하는바람에 제게 두녀석 다 데려가달라고...
정신차리고보니 저는 두녀석 다 데리고 집으로 ㅋㅋㅋ
두녀석다 데리고 출근하면서 탈의실에 숨겨놓고 몰래몰래
분유먹여가며 밤잠 못자가며 좀비가되어 키웠어요
진짜 젖만떼고 입양보내려했는데 제게 입양되어 내새끼가
되어버린 막둥이들입니다 ㅎㅎ
울막둥이들 자랑좀 하고갈께요 ^^
이것은 고양이인가 쥐새끼인가...너무너무작았던 막둥이들
아...잘못만지면 바스라질것같았어요
첫 배변유도 ,첫 쉬야 ... 감동감동 ㅠㅠ
둘이 부둥켜안고 자는중
임보만 하려고했어서 이름도 안지어주고 그냥 츄파,춥스라고
불렀어요 머리통이 츄파춥스만해서 ㅋ
하앜하앜~~내심장 ♡♡♡
"엄마 이건 뭐야?"
"어디서 저런걸.....ㅉㅉ"
보고 또봐도 귀여워~ 작고 소중해 ㅠㅠ
정확하게 이등신!!!
단추구멍!!! 눈뜨기시작!!!!!!
아... 사진이 한계가 있네요
두시간간격으로 수유하며 잠못잘때는 정말 빨리컸으면싶었는데
지금은 다시 이때가 그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