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윌셔 그랜드호텔에서 제55회 미스 유니버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메이크업 전문가로부터 화장을 받았다.
2005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뒤 곧바로 sbs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합격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김주희 아나운서는 올해초 아침 뉴스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여기에 아나운서 신분으로 국제적인 미인대회에 참석하면서 또 다시 입방아에 오르게 된 것. '국위선양이 중요하다’는 찬성론과 ‘아나운서로서의 품위를 지켜야 한다’며 부정적인 의견이 맞서고 있으나 김주희는 회사의 허락 하에 지난 3일 미국에 도착했다.
한편 김주희는 18일 프레젠테이션 쇼와 의상 심사 등을 거쳐 23일 본선대회에 참석하며 최소 15명의 본선대표에 뽑히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기철 스포츠동아 기자 tomjung@donga.com
* 이왕 참가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