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왔는데 남동생이 와 있더라
원래 얘가 학교 끝나자 마자 학원 가야 하거든?
근데 땡땡이 쳤길래 방문 열고 스윽 봤더니 걍 교복 입은채로 누워있더라? 어? 사실 예전 같으면 학원 왜 안갔냐고 엄마라도 된듯 ㅈㄹㅈㄹ 할텐데 그 마저도 지치고 저 노답 한텐 아깝단 생각 들어서 난 내 할일 했지 그리고 시간 좀 지나서 엄마 들어오고 아빠 들어왔는데 엄마랑 아빠랑 엄청 분주 하게 움직 이더라 119에 신고하는 소리도 들리고 걍 무시하고 할일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나한테 와서 엄청 화냄 넌 동생이 저지경이 되도록 방치 했냐고 ; 그래서 지금 엄마는 동생한테 가 있고 ( 병원) 나랑 아빠만 집인데 아빠도 계속 눈치 줘서 짜증나 걔가 평소에 얼마나 나한테 못나게 구는데 내가 굳이 아픈것 까지 챙겨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