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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일이....

신지영 |2019.11.29 02:18
조회 1,051 |추천 0
안녕하세요?하도 어의가 없는 일이 생겨서 제가 이상한 사람인지 확인 받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저는 전남 순천에 ㅍ 초등학교2학년 여학생의 학부모 입니다. 제 딸아이가 평소 학교 화장실을 무서워 해요.그런데 다행히도 학교에서 몇몇의 화장실을 새로 공사를 하였더라구요.완전히 다는 못 고쳤구요. 근데 오늘 강당에서 담임선생님이랑 수업을 하였는데 그쪽은 화장실을 다 개조 하지 못한 고무신 변기가 있는 화장실이 있는 곳이라 딸아이가 못가고 참다가 그만 옷에다가 실수를 해 버렸나봐요.그건 3교시때 있었던 일인데..아이가 용기내서 선생님께 말하였더니 그냥 말리라고 했답니다.이 추운날에.그 시간에는 저도 집에 있었고 담임선생님도 제가 집에 있는 줄 알고 있어요.그런데 아이에게 그냥 바지에 싼거 말리라고 했답니다. 아이는 선생님이 무서워서 전화도 못하고 5교시 내내 그렇게 젖은 체로 있었다고 하네요. 이 추운 날에 5교시 까지...그런체로 밥먹으러 급식실을 갔구요.평소에도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면 엎드려 뻗쳐 시키고 구렛나루 잡아당기는 일은 예삿일 이라고 하더라구요..제가 내일 담임 쌤을 찾아 가야겠다고 했더니 딸아이가 벌벌 떨고 울면서 하는 말이 선생님이 자기한테 화풀이 할까봐 무서우니까 학교에 가지도 전화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9살 딸아이가요..진심 고소를 할까 아님 교육청에 신고를 할까 고민중입니다.아이는 다음주 부터 심리치료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너무 오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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