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세 남성입니다
처음 친구와 술을 마시러 갔다가 만나게 된 여자였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연락처를 받고 연락을 하다가 처음 만나기로 했던날. 그여자가 좋아한다는 꽃을 사들고 집앞으로 찾아갔죠
첫 데이트는 남양주에 위치한 까페였어요 피자 스파게티 그리고 맥주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서 다시 그여자의 동네로 갔죠 술을 한잔 더마시고 그날밤 같이 있게됬죠
그후로도 몇번 더 같이 밤을 보냈지만 사귀고있는 사이도 아니고 그여자는 정말 잠만 잤어요
여러번의 고백끝에 승낙을 받았고 정식으로 사귀게 된후로 정말 행복했어요 같이 한강가서 여자친구네 강아지들 산책도 시키고 라면도 먹고 여름 휴가를 같이 가서 이틀 내내 비가왔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제가 하는일은 자동차 튜닝과 정비입니다
그래서 직업상 자동차도 자주 바뀌고 일반인들이 보기에 시끄러운 튜닝카를 많이 탑니다 기어는 수동위주이구요 처음엔 제가 운전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좋아해주던 여자친구였죠
그런데 그녀도 저도 나이가29이나 됩니다 그러니 여자친구 주변에 좋은차를 타는분들도 많아서 제 스스로 위축이 되더라구요. 또 주변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라 이성친구들이 있는 모임자리에도 많이 다녔던 사람이구요. 어느순간 두려웠어요
나보다 좋은 조건 키크고 잘생긴사람 등등 나보다 잘난 사람이 주변에 많은 그녀였기에 조금씩 조금씩 집착을 하고 구속하게 됬어요 친구들 만나면 사진찍어 보내라,집일찍 들어가라 이성친구와는 단둘이 만나지마라 이성친구랑 단둘이 차에타지마라 등등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던 그녀였기에 제 집착과 구속이 힘들었을거에요 그러던 어느날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았어요
처음엔 받아들이고 아무렇지 않게 다음날부터 연락을 했죠..
저와의 이별후 자유로워진 그여자는 다시 클럽도 가고 모임도가고 그렇게 지내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술을 진탕 먹고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안돼더라구요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컸던 저는 전화&카톡 인스타디엠 등으로 약점을 이야기하며 협박식으로 연락을 했고 그이후로 완전한 벽이 생기고 저는 그때까지도 포기하지않고 다시만나달라고 붙잡았습니다 확고하게 다시만날생각이 없다는 그녀의 대답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은 고통이느껴지더라구요. 이제는 연락도 하지말라는 정말 최악이라는 말을 하고 전화 카톡 인스타 페북 등등 모든걸 차단 해버린 그녀를 다시만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