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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는 아니고.. 조폭쪽에 연류될뻔하다 도망친 썰 풀어줌 ㅜㅜ

내가 4년동안 한 자취를 끝마치고 지방으로 내려옴.
새로 방을 구한곳은 조금 많이 촌동네임.
어차피 난 컴퓨터로 하는 직업이고 40분정도 버스를 타고 나가야 시내로 나갈수있는 곳이였음
사무실도 같이쓸수있는 주택으로 정했음 !
엄청 저렴했다 2000에 40
생각보다 깨끗하고 2층침대랑 탁자가 옵션으로있어서 확신하고 거기로 옴..
새로운 집을 구하고 먹을거를 사러 읍쪽으로 왔다. (집을구한건 면이라서 엄청 밭도많고 공장단지라서 읍내로 와야 빵집이나 마트 아파트랑 편의점이 있음)
읍쪽에서 빵을 고르고있는데 알바생이 자꾸 이상하게 날 주시함. 빵을 25200원치 샀는데 지금 카드기가 고장났다면서
현금있는걸 주고 핸드폰번호를 남겨주시면 문자로 계좌를 보내준다함.
현금이 없으면 카드기 고쳤을때 와서 다시 결제해달라길래 촌동네라 그런가보다 하고 번호를 남겨주고 나옴...
나왔는데 그냥 덩치 큰 사람 두명이서 내일 오후4시정도에 잠시 시간을 내줄수있냐고 했다. 공연을 한다고 보러오라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핸드폰번호를 알아낼려고 알바생한테 돈주고 짜고쳐서 내 번호를 알아낸거...
그사람들은 공연을 어디서 할건지 주소를 문자로 보내주고 오던말던~ 이런 뉘앙스였음.
나를 18번이라고 부른다했다.
오후4시에 모임장소에 들어갔더니 신분증확인을하고
편한 자리에 앉으라했다.
사람은 한 1000-1500명정도?? (더 적은거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다) 다 모여있었고 촌동___니까 공장단지에있는 커다란 창고를 빌려서했음. 안쪽에 콘크리트로 방음까지 해놨더라.. 냉동창고로 쓰는곳 비슷했음!
의자도 이미 깔려있고 강당같은 스케일.인데... 창문하나없어서 시간을 알수없던게 좀 무서웠던거같다. 핸드폰은 왜인지 압수안했는데 전화안통함 문자는 안해봐서 모름
사람 다 모이니까 조폭두목인지 젤 쎄보이는애는 그냥 앉아있고 비위를 맞춰주는 상위간부들이 아까 알려준 번호(18번) 사람마다 번호가있었는데 뽑아서 게임을 시작함.
남자여자 할거없이 막무가내로 번호 뽑혀서 올라오면 게임해야함. 여장하기, 예쁜목소리내기, 최음제먹기, 지면 한대 쳐맞기등등 하나 자르기등등
게임 잘하면 펜시클리딘이라는 마약을 주는데 받고 정신나간 애들 조카많았다. 중간에 간부들이랑 눈맞운 여자들은 어디서나 지들끼리 하더라...
기분나쁜 게임 조카함. 술은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면됨.
나가는문은 이미 막혀있는상태고 ... 담배연기로 안은 그냥 초토화지.. 새벽 2-3시경쯤 폐장을 앞두고 휴지뽑기 다한 클럽상태랑 비슷했다.
게임은 나도 한번 뽑혀서 올라갔는데 쫄은거 보더니 잼없다고 내려가라해서 다시내려감....
그렇게 3-4시간쯤 정신없이 놀다가 쉬는시간 한시간 줄테니 쉬라했다. (쉬는시간이 아니라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이라는 마약을 들고오는 차가 잇는데 늦게와서 무슨일이 생긴거같앗듬) 도망가는새끼 있으면 죽인다했는데 난 도망안가면 죽겠다 싶어서 도망감. 나는 뒷자석이라서 바로 도망쳤는뎅 한 10분 도로위로 달리다가 날 잡으로온 차는 아니였는데 그냥 발각됨..... 아무도 없는 도로를 달리고있으니까 당연히 이상하게보고 잡혔겠지??????
도망가다 잡혀서 기절했는데 다행이 안죽고 병원에서 혼수상태4일정도 있다가 살아남
본가랑 가까운곳이라 그런지 나중에 알고보니 내 중학교때 친구도 있었는데 걔는 죽었다고 기사나옴.
그 이후로 거기 조직에서 맘에들어서 뽑힌 남자애들은 조직에서 일하는거같고 여자들은 후원받으면서 .. 그런일하고 맘에들면 간부애들이 가지고노는것같더라 !!

방금 7시간 낮잠잤는데 꾼 꿈임!! 너무 길고 생생해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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