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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한달 무단이나 체험학습

ㅇㅇ |2019.12.10 07:40
조회 277 |추천 0

일단 난 흔히들 말하는 도피성 전학을 왔어
지금 와서 보면 꼭 전학을 왔어야했나
싶을정도로 온 걸 후회중이고 너무 성급하게
결정 한 거 같아 자세한 이야기는 너무너무 길지만
간추려서 말하면,헛소문이 났어 정말 말도 안 되는..

학폭열고 별개의 문제로 무리도 갈라서고 해서
돈 천만원 들여가며 이사 왔지만
상황이,내 마음이 더 악화 된 거 같아
살면서 중간중간 우울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쭉 지속된 적은 없었는데
전학 온 5주전부터 사람처럼 산 적이 없어
내가 외로움을 잘 못이기는 편이라 더 그런가봐

종종 학교에서 아 진짜 죽어버려도 괜찮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구체적이게 자8살방법 계획하고
구글링 해서 살자 방법 막 치고 어제도 그랬다

나 어제 어처피 죽을거니까 학교도 조퇴하고 시험1주일 남았는데 공부도 안 하고
놀고나서 집 와서 죽자 해서 진짜 조퇴하고 혼자 영화보러 갔는데 너무 행복한 거야
그러니까 또 갑자기 죽는 게 무서워지고 ..

정말 5주라는 시간동안 내 마음이 너무 곪았나봐
어떡하지 정말 나 학교 못 다니겠어
근데 중2라 자퇴는 너무 성급한 거 같고
방학 한 달 정도 남았는데 현체쓸까 싶어

근데 또 애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 걱정되고
나 어떡해 ㅠㅠㅠㅠ ...

내가 쓴 글 복붙한 거야 한 달 무단이나 체험학습 내면 크게 지장 있을까 ㅠㅠㅠ 당연히 특목고는
생각 없고 ,, 진짜 내가 못 버티고 죽어버릴까봐
무서워서 그래 ... 제발 댓 좀 남겨줘 사람 살리는 셈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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