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과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돌잔치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우는 거
하영이가 너무 울어서 일단은 좀 이따가 찍기고 함
계속 우는 하영이를 보고 도경완 아들이
"엄마 잠깐만 기다려" 하고
밖으로 나감
도경완과 장윤정은 연우의 행동에 의아해하고
연우는 가방에서 주섬주섬 뭘 꺼내더니
'하영아 울지마~' 하면서 동생에게 그 물건을 줌
그 물건을 본 장윤정이
이걸 갖고 왔어?! 이러면서 말하는데
생각지도 못한걸 갖고 온 듯한 느낌임
알고 보니 하영이의 애착 인형을 챙겨온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찍으러 집에서 나오기 전에 몰래 연우가 챙긴게
바로 동생 하영이의 애착 인형이었음 ㅜㅜ
와..........이런 오빠가 진짜 세상에 있구나.........ㅠㅠ
연우가 챙겨 온 하영이의 애착인형 덕분인지,
사진 촬영은 무사히 끝냈고
촬영 후 엄마가
"오늘 연우가 인형 안 가져왔으면 못 찍었어!"라고 하니까
엄마한테 뽀뽀하면서 엄마 힘들까 봐 준비해 왔다고..
연우 ㅠㅠㅠㅠㅠ 6살 아이에게 이렇게 심장이 설레도 되냐구요 ㅠㅠㅠㅠㅠㅠ
어머나 세상에 다정다감한 오빠는 소설이나 영화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매너남이면 어떡해 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