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인상이 되게 얌전해 보이는 편인데
속은 전혀 아니거든 장난기 많고 딱히 얌전한
편은 아니야 내가 장난식으로 사소한 구라도 좀
많이 치거든 별명에 구라가 들어갈 정도로?
그래서 인지 학기 말만 되면 애들이 내 말을
안믿어 ... 안믿는 정도가 억울해서 화날정도야
게임을 하던 뭘하던 내말은 1차적으로 걸러서
듣는 달까? 내가 전에 했던 행동들 보면
나름 타당한 결과인데, 나는 요즘들어 인생을
좀 잘못 살았나라는 생각까지 들어
나는 정말 진지한데, 이제는 정말 진지한
상황에서까지 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
내가 평소에 장난기도 많다고 했잖아
그래서 인지 아니면 내가 정말로 인생을
잘못 산 건지 페메 예아니오 같은 거도 올리면
아니오가 훨씬 더 많아 요새는 ...
(그렇다고 안친한 애들이 아니오 누른 건 아니구
친한 애들은 그냥 거의 다 아니오 누름)
애들보니까 나같이 아니오가 더 많은 애는
못본 거 같아 그냥 괜히 빈정상하고 그래
어쩔 수 없는 걸까? 내가 이런 걸 부당해 하면
안되는 건가? 그런건가? 나는 진지하고 어색한
그런 상황들이 너무나 싫어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데, 그런 행동들이 장난이라던지 구라치기로
표출되는 거같아. 내 표현 방법들이 잘못된걸까?
나는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앞으로
나의 행동이 변화된다면, 아이들의 반응도
달라지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