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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연애.. 이별이 어려워요

ㅠㅠ |2019.12.24 12:23
조회 934 |추천 0
핸드폰이라 두서없고 오타나는건 이해부탁드려요..

길다면 길겠지만.. 조언 부탁드려요. 
인생선배로서 어떤지 따갑더라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올려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어떡하죠.
더이상 제가 좋지도않고 자신이 잘못한거에대해 미안하지도않고 그래야할 이유도 못느낀다고 하고..
그냥 제가 귀찮대요. 연락하는것도. 
자기한테 연락문제로 뭐라구 하는것도 듣기싫고 굳이 저랑 사귀면서 힘들고 싶지않대요. 그냥 아무도 없는게 편할것같대요.
이렇게까지 얘기를 들으면 저도 정이털리고 꼴도 보기싫어야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그 말들은 그때만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 애가 그래도 좋아요. 저도 제가 멍청하고 미련한거 아는데 포기가 안되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얘가 첫 연애고 거의4년을 만났어요. 함께한 시간도 길고 그러고 제가 다른 사람을 안만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얘만한사람이 또 있을까하면서 못헤어지는것같아요. 예전엔 제일 자상했고 친구들사이에선 사랑꾼에였거든요. 오로지 행복했던 기억밖에 안나요 지금도..
근데.. 이렇게 된 계기는 있어요.
항상 매일 붙어있다가 남친이 상황상 장거리에 한달에 한번볼까말까하고 연락도 잘 안되는 처지이거든요. 근데.. 결국 이로인한 서운함이 커지고 서로에대한 이해가 떨어지게 된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남자친구한테 못된말도 많이하고 서운하게 만들었어요. 그땐 남자친구가 붙잡아줬어요. 
이제와서 돌려받는걸까요.. 이젠 서로 반대로 행동하네요.
그냥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요. 적어도 전 사랑하는데 서운한거였지만, 남친은 사랑도 안하고 서운하지도않데요. 그냥 지금 자신의 상황이 힘들대요.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적응하고 있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이해하는데.. 그게 절 포기해야하는 이유가 될까요..? 정말 사랑한다면 어떠한 상황이와도 안놓아준다는 말이있잖아요.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어떻게하면 그 애가 다시 돌아올까 고민되요.
근데 그 애는 죽어도 싫대요. 제가 자존심 다 버리고 돌아와달라고 하는데 지금 이 상황에있는것도 싫대요..
저도 자존심 버릴꺼 다버리고 너무 슬픈데.. 어떻게해야하나요?사람들은 다른남자 많다고 세상에 좋은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나고 그러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포기하기가 쉽지가않아요. 
전 이런말을 들어도 남친과의 행복했던 순간만 떠오르는데.. 남친은 이제와서 그때의 불행했던 순간들만 떠오른데요.
그냥 그 사람이 아니면 내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질정도로 좋은데.. 과연 제 인생에 이만큼의 사람이 또 나타날까요? 어쩌면 그게 무서워서 남친을 못놓아주고 있는것같기도해요.. 모르겠어요. 저만 이런걸까요? 이기적인 생각인것같지만. 그럼 처음부터 잘하지그랬냐는것도 알겠지만.. 머리와 행동이 다르게 행동하더라구요.....하..
제가 첫연애라 아직 경험이없어서 이렇게 미련할걸까요..? 아니면 진짜 끝까지 더 매달려서라도 붙잡는게 나은걸까요? 
조언 꼭 부탁드려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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