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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뭘로 해소할까요?

고고 |2019.12.26 00:13
조회 95,559 |추천 238
(추가)댓글 달아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어제 잠도 안오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썼는데 너무 많은분들이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셨네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과 인생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수 있고 생김새가 다 다르듯이 모든 인생에 정답과 사는방법은 하나같이 다르구나 새삼 느꼈네요.
공감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뭔가 힘도되고 내면을 더 다지고 소소한 지금의 행복을 더 만끽해야겠네요.
다들 연말 잘보내시고 내년에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내년이면 서른하고도 여섯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친구들도 하나같이 다 시집가서 애기낳고 이제는 한달에 한번도 보기 힘들고 서로 살기 바빠 연락도 뜸해졌고
뭔가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하는것도 뭘 흥미가 없고
인생이 재미가 없는 미래에 불안감과 두려움만 커져가네요.
세상에 찌들여가고 무뎌지다보니 점점 부정적인 생각들만 쌓여가고 난 이대로 괜찮은건지 되새겨보게 되네요.
남들과 다르게 결혼을 안한것뿐인데 하자가 있는 사람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
남친이 있는데 확신도 없고 전 지금도 괜찮은데...
뭔가 지금이 아니면 더이상 기회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저를 더 불안하고 우울하게 만드네요
인생에 뭔가 자극제가 필요한 시기네요
추천수238
반대수13
베플sk|2019.12.26 16:08
결혼 늦게 할거면 대충 맞는사람하곤 절대 하지마세요. 어차피 늦은거 정말 제짝아니면 안하는게 훨씬 삶이 윤택함.
베플실리페|2019.12.26 08:59
결혼을 안한다고 하자 있는 건 아니죠. 다만, 결혼을 하실 생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하는 걸 추천 드리는 거에요. 늦으면 늦을수록 하기 힘드니까요.
베플ㅇㅇ|2019.12.26 16:57
근데 진짜 결혼 안하면 하자있는 사람은 아닌데, 왜 주변에선 하자있는것처럼 오지랖을 떠나 싶더라
베플영혼기병라...|2019.12.26 14:58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고. 자신의 욕망을 욕망하세요. 대한민국 혼인율 출생률 늘 바닥을 치고 있음. 더이상 남편에게 기대어 사는 세상이 아님. 오로지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모아놓아야 함. 미래는 전세계인 모두가 불안할 것임. 미래를 낙관하는 자는 매우 드묾.
찬반ㅇㅇ|2019.12.26 14:42 전체보기
결혼이요. 솔직히 결혼 안한거 아니잖아요. 못한거지요. 마음만 먹으면 할것 같죠? 원래 어릴땐 지들이 다 서울대 가고 대기업 취업 할줄 알죠. 공부도 다 때가 있듯이 열정을 불태울 나이도 다 때가 있는법이고요. 젊을때처럼 그렇게만 하면 평생 똑같이 행복할것 같죠?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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