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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무당을 믿어?

ㅇㅇㅇ |2019.12.26 01:10
조회 519 |추천 5

난 그냥 지방에 살고있는 21살 남자야

첨쓰는거라 글이 뒤죽 박죽 해도 이해 해줬으면
좋겠다

한 한달인가 한달하고 일주일 전인가. 내친구가
갑자기 점을 보러 가자는거야 나는 점, 타로 ,귀신, 종교 같은걸 하나도 믿지 않고 그냥 내
살고싶은데로 사는 사람중 한명 이였거든
가기 싫다 하는데도 친구가 혼자 가기에는 너무
무섭다며 같이 가자며 늘어지길래 같이 가줬지
(괜히 간거같아 ㅇㅇ) 그당시에 아마 친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일이 잘 풀리는지 보러간거같아

그래도 이왕 가는거 좋은데 가자며 친구가 데리고 갔는데 그 무당분이 친구보고 넌 그냥 하는거 다 때려치고 당분 몇년동안은 친구 하고싶은데로 하며 살으란거야
진짜 밑도끝도없이 뭔지알지 그냥 로또 사러
들어갔는데 1등 당첨된거 처럼 들어가자마자 정답을 얻은거지
그상황에서 나랑 친구는 들어가자 마자 해답을 찾으니 얼떨떨 한 상태에서 앉아서 나머지 얘기를
했어. 이런저런 얘기를 햇는데 이건 의미없으니 넘길게

그리고 저번주에 친구 죽었다.
너무 갑작스러울수있는데 지난주에 사고로 죽었어
그 친구 힘들게 살다가 무당말만 듣고 여행도 갔다오고 명품도 사고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죽었어
나 진짜 아무 생각도 안나고 해서 무당한테 다시 찾아갔다
들어가자마자 무당이 하는말이 친구 잘 보내줬냐더라
나 거기서 엄청 울었어 친구랑 어릴때부터 친해서 어떻게 살았는지도 알고 입대도 같이하고 커서 사업도 하자고 많이 생각했는데 점집 갓다오고 하란대로 했는데 죽었잖아 그걸 또 무당은 알고있고
그래서 너무 허무하더라
내가 물었어 왜 하고싶은대로 살으라 했냐고
그래서 무당이 하는말이 내친구는 너무 힘들게 살아서 가는길까지라도 행복하게 살으라고 하고싶은데로 다 하고 살으라고 일부로 그랬다 하더라고
그 말듣고 난 한시간 정도 더 울고 나왔다 .. ㅋㅋ. 쪽팔리네


무튼 이때까지 미신같은거 하나도 안믿던 내가 이 일이 잇고나서 믿게 되고 내친구 끝까지 잘 보내주고 왔어

글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끝나네 첨이니 이해해줘


마지막으로 보고싶다 현우야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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