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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말

ㅇㅇ |2019.12.30 00:18
조회 338 |추천 3
오빠 좋아해. 알고 있지?

상황이 이런거 어쩌겠어.
그 누구의 탓도 안해.

근데 오빠 나만 이런거 아닌것 같아서 잊기 더 힘들다.

오빠가 아무리 이성적으로 선 긋고 있어도.

오빠가 나를 처다 보던 그 눈빛들. 알게 모르게 나 많이 신경 써주는 것. 나와 대화할때면 웃음이 많아지는것도. 오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모습들 말이야. 그냥 아무리 포장 안 해도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들 있잖아.

근데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겠어.

내일도 내 마음 조심할게.
오빠 좋은 하루 보내고.

2019년이 가기전에 정말이지 딱 이분만이라도 서로 솔직해질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 내가 오빠한테 듣고 싶은 말들이 있거든.
추천수3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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