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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시댁 안갈 방법 없나요..?

|2020.01.03 16:01
조회 4,593 |추천 8

명절 때마다 큰어머님네 가서 제사를 지내는데요.
저는 큰어머님 며느리도 아닌데,
전날부터 가서 음식을 해야된대요.

큰어머님 며느리 한명, 저 한명 이렇게 두명만 며느리고
다른 시누이, 여자사촌, 남자사촌들은 전날에 오지도 않아요..

가봤자 음식하고 설거지하고 일꾼처럼 있다가
남편이랑 밥도 따로 먹고 불편하고 눈치보이고
좋은 기억 하나 없는데

왜 명절때마다 전날부터 가서 음식하고
거기서 자고 그래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안갈 방법 없나요?

결혼하고 다섯번째 맞는 명절인데
계속 이렇게 가다간 평생 굳어질거같아요..

전 그냥 저희 시부모님하고만 보내고 싶은데..

추천수8
반대수9
베플ㅇㅇ|2020.01.03 16:54
당당히 남편에게 말해요. 나는 조부모님 제사에 대한 의무는 없다. 그건 자식이 지내는거다. 손자 손녀도 다 안오는 제사를 남인 내가 가서 음식하는 경우는 없다. 시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내가 제사 음식하는게 당연한거지만 큰집제사에 내가 음식하는건 아닌거 같다. 다음부터 나는 당일에 가겠다라고 당당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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