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29일 오후 7시 5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6’(sda) 축하공연 중 반주 테이프가 잠시 멈추는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세븐은 한류스타를 대표해 서울 드라마 어워즈 1부를 마무리하는 축하무대에 올랐다. 세븐은 자신의 히트곡 ‘열정’과 ‘난 알아요’를 연이어 불렀다. 공연 초반 몇 초간 음악이 멈췄지만 세븐은 특유의 미소를 선보이며 침착한 모습으로 방송사고 위기를 넘긴 것이다.
세븐 소속사 한 관계자는 “갑자기 반주가 끊어져 무척 당황스러웠다”며 “공연 초반에 2~3초가량 음악이 멈췄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리허설때 특별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반주 테이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며 “지금 방송관계자들과 함께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븐은 한류 열풍의 주역답게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