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설명하자면 20대 초반에 유산한 경험이 있어요.
(연애중 임신을 했고 지우자는 남친이였지만 혼자라도 버티려던 저를 제몸이 버티지 못하고 자연유산했습니다.)
그리고 20대 후반인 지금 제가 정말 사랑하고 또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내 인생에 평생 함께할 사람이 있다면 이사람이다
절대 놓치면 안될 사람이다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저의 흠이라면 흠인 유산사실을 미리 알려야 할까요..?
나중에 그사람이 알게됬을때 상처를 받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또 한편으론 유산 사실을 알고 저에 대한 마음이 작아지진않을까..라는 걱정이 사실 제일 큰것 같아요
제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