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른살 여자입니다
남친은 서른셋이고 일년반정도 만났어요
저는 집이 좀 못살고 부모님도 이혼하셨어요
게다가 남친만날당시 공무원준비중이었는데
남친이 몇년전 알바할때 알게된 오빠였는데
그때부터 쭉 좋아했다고 이것저것 도와줄테니
만나보자고해서 저도 좋은감정이들어 만났었어요
몇년사이에 남친은 취직해서 연봉 6천정도주는
괜찮은 사기업에서 일하고있었고
현재 자차보유, 8천만원 모아놓은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다행히 공무원합격해서 일한지 반년 좀 덜됬고요
남친네 집안사정은 나쁘지않아서
남친은 빨리결혼하고싶다고하고
시험준비할때도 시험끝나고 바로 결혼하고싶다고
얘기했었는데요
제 사주때문에 결혼하기가 좀 무섭네요ㅠㅠ
저는 사주를 좀 믿는데..제 사주가 좀 굴곡이많고
일찍 결혼하면 이혼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적어도 33살 넘어서 결혼하라구..
그래서 저는 33살이면 2~3년 지나면 되니까
돈도모을겸 그때쯤 결혼하면 어떨까하는데
남친은 그때 자기나이가 36살이라구
36이면 너무늦다고 ..그리고 사주를 왜믿냐구
자기 아는형도 결혼하면 죽는댓는데 잘살고있다고요
저도 남친이좋구 빨리 결혼해서 안정감있게 살고싶은데
사주가뭔지;;너무 두려워요..ㅠㅠ
남친이 믿음을못준다 뭐그런개념은 아니구
그거랑은 별개의 문제인데...저같은분 혹시 계신가요?
제친구한테 상담해보니, 그럼 사주말대로 33넘어서
결혼하려고하면 지금보다 조건안좋은사람만날가능성이
더 커지는데 그건 점쟁이가 책임져주냐고 하구
그말도 일리가 있는것같긴한데...ㅠㅠ
저는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보니 더 두려운것같거든요..
사주에서 결혼늦게하라했더라는말은
흔히 많이 듣는말인것같긴한데...
경험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