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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령기 남자가 어린여자 찾는 현실적인 이유

현실은냉혹 |2020.02.04 12:00
조회 1,969 |추천 4
여기서 일반적인(중위소득) 스펙의 남자를 A라고 칭하겠습니다.
A는 수도권 4년제 대졸에 2년 군대, 2년의 자격증공부, 휴학, 취업준비로 28살까지 부지런히 달려왔고 근로소득자가 되었습니다

 <자료출처 - 통계청 2017년 근로소득자 월급, 2019년 발표>



하지만 취업의 기쁨도 잠시 남자 A의 초봉은 매우 적었습니다. 월 193만원(중위소득 합산÷4)에 세금을 제하니 남자에게 떨어진돈은 단돈 180만원 수준


A는 매 월 월급의 60~70%수준 약 100만원씩 저축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뻘짓 없이 2년 남자는 대략 2400만원을 모았고, 30살에 월급 275만원씩 세금빼면 250만원대로 월급을 받습니다. 저축금액도 150으로 늘렸습니다.


A는 결혼적령기 33세가 되었고, 현재 7000만원정도를 모았습니다. 자기 나이 또래 여자를 만납니다. 둘 모두 결혼 적령기이기에 결혼하기로 합니다. 근데 이게 왠걸? 결혼식만 기본 1000 평균 2000이 나갑니다.


주거쪽도 알아봅니다. 수도권 전세 빌라만 해도 아주 안좋은 기본이 1억 5천, 괜찮다 싶은건 2억대를 호가하고 아파트는 3억이 최저입니다. 6000만원 가지고는 택도 없을거 같습니다.


전세대출도 알아보고 여자쪽과 반반부담을 제안해봅니다.


시댁 식구들이 난리가 납니다. 남자가 집은 해와야된다! 이러려고 내 딸 키운거 아니다. 라고합니다. A의 여자친구는 31세 약 3000만원 가량을 모았습니다 (여성중위소득 고려함) 합쳐도 1억이 안되는 현실에 결혼을 다시 고려해봅니다.


A는 조금더 자기가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A의 여자친구는 혼기 놓칠까봐 자꾸 닥달을 합니다. A는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돈을 다시 모으기 시작합니다.


종종 이런 조건으로 시작해줄 여자를 찾고 있지만, 여자들은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원하는 법.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질 않습니다.


안정적으로 시작하려면 적어도 2~3년은 더 필요할듯 보입니다. 결국 남자는 결혼준비를 기다려줄 어린여자 (아직 적령기 전인)를 몰색합니다. 혼기 찬 여자들과 연애는 무섭습니다. 다가 올 결혼압박에 남자는 자꾸 어린여자를 찾게 되고 있습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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