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써 보기는 첨인데요
전 입주청소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는지인으로부터 청소 부탁을 받고 모도시로 장거리 출장을 가게되었어요
보통 32평 청소는 3사람 정도 들어가 청소를 해주고 나옵니다
업체에서 저만 불러서 간 경우인데요 찌든때가 많은집이라 보기엔 업체사장이라 2사람만 해도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전국어디던 청소업은 업체맡기면그만이거덩요 모르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업체에 청소를 맡겼다해도 그업체에 소속된 인원은 전국적으로 없어요 보통 리콜이없고 청소경력으로 사람들을 섭외해 청소를 맡기거덩요 주로 청소 하시는분들도 보면 그래서 단골이 많구요 제가 그런경우인데 아뭍던 28평 청소를 가게되었구요 주인되시는 고객분이 오셔셔 혼자오셨어요 하길래 네~~사장님하고 둘이 하면 되네요 보통 28평이면 2사람이면 충분합니다 하고 말씀드렸죠 사실그랬구요
한사람은 __질하고 전 찌든때 있는부분만 공략하면 됐으니요 그런데 몆시끝나냐고 하길래
상태를 봐선 5시쯤 끝내질것 같은데 10년넘은 집이라 숨은때는 복병처럼 나오니 해봐야 안다고 아뭍던 오늘중으로는 끝내놓고 검사 받으러 오시라 연락 드릴게요 했더니 부탁한다고 하시길래 청소를 시작했어요 외관은 깨끗했지만 곳곳에 숨은때들이 장난 아니였고 우선은 어린아이가 있는것 같아 요즘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기까지 신경 쓰다보니 청소시간이 길어졌구요
5시쯤인가 오셔셔 아직 청소가 안끝난거냐구 커피도 사오셨어요 그마음이 고마워 보기보담 찌든때가 많네요 아무래도 10년넘게 사용해서 그런지 숨은때가 많습니다 조금 더 걸릴것 같다고 말슴드렸죠 저녁시간이나 되야 끝내질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랬더니 숨은때는 필요없고 우선 보이는곳만 깨끗하게 해달라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청소 하는사람 입장에선 용납이 안되는 부분이네요.ㅠ
입주청소란게 보이고 손갈수있는곳이야 살면서 치우면 되지만 보이지않고 손이 갈수없는부분은
당연 저의일인데 좀 황당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사장이랑 언성이오고가더라구요 처음계약이 3사람이었다고요 속으로 뭔가 맞질 않았구나 하고 마저 청소를 하고있었어요 고객님이 저녁도 이상하게 저만 사주시길래 고마운 마음에 좀더 신경써가며 일하다보니 밤 열시가 되더라구요 아침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고 있으니 나이도 있으신데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하길래 이업이란게 원래 시간을 따지지않고 일자체가 마무리되야 하는겁니다 하고 웃었습니다 고객님은 평당이지만 저희는 시간 싸움이네요 하고~~그런데 조금후 사장님과 또한번의 언성이 오고가더니 급기야 큰고성이 오고가더라구요 고객님 말슴으론 3사람이 오기로 했는데 3사람이와야지 왜 약속을 어겼냐였어요
사자 말로는 여러사람 일시켜보니 그중에 이분이 찌든때는 잘하는것 같고 해서 28평이니 2사람으로 충분하다 생각해서 2사람만 청소 하게 된거라고 인명수가 무슨상관이냐 청소를 시켰으면 오늘중으로 청소를 끝내주면 되는거 아니냐 하고 그때부터 언성이높아지길래 당장 청소를 그만두라 하더라구요 마무리 단계였어요 찌든때 청소는 끝났고 혹 빠진데가 있는지 함 살펴보고 마닥 마무리만 하면 되는 단계였는데 그시간 이사방침한다고 고사를 지내야 한다고 하시길래 고사 하셔두 되니 너무 염려 하지마시고 편하게 하세요 했더니 보면 안된다고 하시길래 무얼 하길래 보면 안된다는거지 그럴만한 사정이 있나보다하고 그럼 내일아침 끝내놓겠습니다 했죠 그랬더니 다필요없고
청소비도 못주겠고 인력도 약속불이행이고자기들은 1분1초도 시간약속 어기면 못본다는식이였어요 속으론 참 1분도 틀릴만큼 완벽한게 어디 있다구 하구 젊은 사람 세상경험을 속으로만 삼기고 보고말았네요 당장 그만 두라고 하길래 제가 참다가 한말슴 드렸어요 고객님 지금 찌든때 청소 다한상태이고 이제 마무리청소 하면 끝인데 여기서 끝내라 하면 어떻합니까 싸우지덜 마시고 내일이 입주니 새벽 5시에와서 마무리 하겠습니다10시 입주 지장없게 마무리할테니 청소비 얘기는 하지마십시요 하고 일을 멈추고 집으로오니12시더라구요 그다음날 새벽 5시 나가서 10시 청소 마무리 하고있었어요 다되신겁니까 하길래 네 다됐어요 지금 고객님 발자국도 생기고 하니 검사하시고 다덜 나가주시면 __질하고 저도 마치면 됩니다 했지요 그때부터 업체 사장과 언성이오고가더니
말도 안되는 말이오고가더라구요 줄눈공사도 업체에서 같이하셨나바요 사장딴엔 서비스품목도 여러군데 더 해드렸나바요 일을 하다보면 여기만 하면 될것 같아도 옥에티라고 한쪽만 계약해도 업체입장에선 더 서비스가 들어갈수있어요 문제는 커텐이 발단이었는데 전주인이쓰던 커덴이었는데 구석때 처리하다보면 그커텐을 떼어 달아야 할 상황이었고 사장이 써비스로 커텐까지 달아주고 있던 상황인데 커덴 위치가 3센티정도 넘 나갔다 그리고 커덴을 바닥에 놓으면 어떻하는냐 먼지천지인데 하셨어요 그래서 고객님 1차 __질 해논상태라 괸찮습니다 했더니 더럽니 어쩌니하며 티잡기가 시작됐어요 다른분들은 입주청소 __도 마니가져오더만 하길래 고객님 __는 가져와도 다서지도 안하고요 전에는 부분 __ 나누어 일을하지만 요즘은 전체공용__가 나와 편하게들 합니다 그랬더니 스팀청소하길래 스팀기도 있구요 해달라면 피톤치즈까지 써비스해드릴수있지만 스팀이란게 새집같은경우 하지만 위험성 땜에 지금은 모두 기피하는 현상인데 어디서 듣고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지인이 청소업을 하신다니 지금 오시라 하셔요 오셔셔 흠이있다면 저도 청소비 받지않겠습니다 제가보기엔 고객님이 너무 완벽주의 같은데 사실 안해줘도 되는부분까지 밥한그릇 얻어먹은 고마움에 다해 드렸는데 너무 하신겁니다 아는지인 불러 오시라해 청소에 문제점 이시간있음 돈안받겠다 불러라 했어요 그랬더니 다른말만 하시고 업체사장도 박쳤는지 언성이 오고가길래
그전에 벽지업체사장도 와서 그도시 벽지 공사했지만 고객님같이 이런분 첨입니다 고객님 너무완벽주의시네요 1분 1간격도 따지면 어쩌냐 하며 가시더라고요 너무 그리 하지말라구하길래 좀 까탈스럽나 하고 조심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청소 끝난마당에 지불못하겠다고하니 지인업체 사장불러 검사 받자할정도로 언성이오고가고 참 말도 못할 상황이었어요 업체사장이야 청소비 안받아도 상관없지만 이일이란게 전과달라 청소 마무리가되고 검사합격이 떨어져야저희들은 임금을 받거덩요
2일동안 고생 쥔탕하고 헌집 새집 만들어줬더니 처음부터 계약 위반이라 지불 못하겠다고 두사장이 싸우는걸 보고 전 그냥 와버렸어요 이글을 보시는 수많은 입주청소 시키는분들 물론 계중에 맘에 들게 검사 마무리 하실때도 있고 미쳐 보지못한 부분은 현장서 바로 검사 하면서 보강하는게 지금 실태지만 요즘은 이 청소업도 고객님 리콜이 들어오면 일자체가 없기때문에 허술히 하지않아요 고객은 사장 상대로 업체에 맡기지만 업체는 저희들이 리콜이 있냐 없냐로 부르거덩요 쉽게말해 인력이나 마찬가지인데 인력도 새빠지게 일하고 합격 안떨어지면 일해주고 돈 못받는 고달펀 직업입니다 글보시는 세상여러분~~따스한 커피한잔에 고마움을 느끼는 고달펀 노동자 입니다 좀더 포옹력으로 따스한 시선이 필요한것 같아 글올려 봅니다 때론 자신이 아무리 까탈 스러워도 그건 자신의 일이지 타인과 화합하고 살려면 조금은 뒤로 물러나야할건 아닌지~~배려가 참 아쉬운 부분 이었습니다 다덜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