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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여사친 스퀸십 질문요. 꼭 댓글 부탁드려요.

글쓴이 |2020.02.17 00:33
조회 634 |추천 1

남친이 항상 정해진 미용실있어서 몇번 다녀오더니
갈때마다 머리를 이상하게 잘라서옴

앞머리일자로 자르고
가뜩이나 뒷 머리숱도 없는데 다 잘라서 더 없어보이게하고 구렛나루도 삐둘했음 2번이나

그래서 가지마라고 내가아는 미용실있다고하니
절대안됨

알고보니 대학때 아는 여자동생에게 가서 머리를 자르는데 다른데가서 자르면, 시기상으로나 머리에 형태를 보고 그 여동생이 눈치 챌거라고 그럼

나는 29 남친 33
미용실 여동생도 29 나랑동갑임

결국 머리안자르고 옥신각신 하다가
본인은 꼭 거길 가야한다기에, 겸사 시간이되서 같이 가게됨

들어가자마자 가벼운 인사후
(남친이 배가 좀 나옴)

남친이 기지개를 펴머 배를 내밈
근데 미용실여사친이 남친 배를 쓰다듬으며,
배좀 넣어라 왜이래 나왔노 저번보다 더나왔네 이럼

내가봤을때는 연인들이나 할법한 스퀸십이라고 생각하는데,

순간 너무 어이가없어서 정색함

남친이 놀라며,
이제는 이런거 하지마라 여친이 생겼자나 그러고
그 여사친도 놀라는 듯이
아 죄송합니다
그러고 웃음

너무 어이가없어서 정색하고 앉아있는데

머리잘라주며 둘이서 이야기하는 꼴이 과간임

장난치고 웃고 웃으면서 어깨 치고

나와서 기분나쁘다고 이야기하니
10년넘게 아는 관계고, 정말로 동생이고, 남친도잇고
남친도 대학 cc라서 다 아는사이고, 절대적으로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함

그런사이고 아니고 말고 그냥 기분 나쁘다고 그러니까
내가괜한 오해를 한다고함

시간이흘러 남친 지인 결혼식에 가게됐는데,
그여자를 만나게됨

근데 그여자가 날 본채만채하고 ㅋ 인사도 스근하게 무시하고, 일부러 더 그러는듯 지네들끼리는 친하니까 더 친한척하고 밥먹는데도 나를 따돌림
물론 따돌리고 말고할 사이가 아니니까 나도 무시함
남친은 그런것도 모르고 같이 어울려서 밥먹고 놀고 같이 하하호호 웃고놀고 장난치면서 팔짱도 끼고 어깨에 기대고 장난침

심지어 그여자의 남친도 옆에 앉아있는데도 다들 이런일이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함

나만 기분 나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서 나와서 또싸움

남친은 내가 예민하다고 그러는데 내가 예민한건지 남친이랑 같이 보려고 적는글

솔로몬님들의 판단을 기다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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