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 ㄹㅇ 레전드... (길어서 미안..!!
어떤 이천만관객 영화가 개봉됐는데
ㅈㄴ 인기가 많고 인기가 하도 많아서 나도 보러갔단 말이야?
19금인데 공포영화야 ㅈㄴㅈㄴ 징그러웝고 잔인해서 19금인듯
영화의 주연은 배수지고 영화의 내용은 게임 참가자 100명이 한 게임에 참가하게되고
그 100명을 다 죽이고 마지막으로 살아남는 1명이 100조억원을 타가는 거였음
근데 망설이고 무서워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주인공 수지는 망설임 없이 그냥 총으로 사람들을 다 쏴버림
그러던 중 수지의 과거가 나오는데
수지의 과거는 어렸을 때 수지 부모님이 수지를 버리고 배신한? 그런 내용이고
그러면서 이제 사람들을 죽일 때 약간 망설이게 된 거야 어렸을 때 생각이 나서
근데 영화 중반부부터 ㄹㅇ 어떻게 된건지 나도 영화 안으로 들어가게 된거야;;;
나도 그 게임에 참가하는 일인? 이 된 거 같은데 ㅈㄴ 무서운거임.. 암튼 어떤 남자애랑 같은 편을 먹었어 혼자서는 못할 거 같아서
그런데 애가 좀 영리한 애였어
남은 플레이어들의 정보가 필요할 거 같아서 룸싸롱? 같은데 가서 남자들이 있는 방에 가서 분장 하고 들어가서 맞춰주다가 정보를 다 얻고 다 때리고 도망나왔는데 당연히 쫓아올 거 아니야
그래서 애가 차로 운전해가지고 도망가는데 그 도망가는 와중에 수지를 만난거임
ㄹㅇ 아 난 뒤졌다 생각했는데 남자애가 ㄹㅇ 똑똑하게 자기는 플레이어가 아니다라는 걸 어필하면서 택시타고 도망 간 거임
수지는 우리가 플레이언지 모르고 풀어주고
암튼 그래서 우리가 플레이어들의 정보를 알게되었으니까 본격적으로 남자애가 사람들을 죽이게 되고 최후의 2인까지 남음
근데 왜 최후의 2인인가 생각을 해봤거든? 수지도 남았고 나도 남았고 남자애도 남았는데 왜 2인이지?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까 나랑 남자애는 영화를 보러간 거 잖아 왜 영화 안에 잠깐 들어갔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관객 입장이였기 때문에 최후의 2인이 된 후 다시 영화관으로 돌아가짐.
근데 그러고 또 생각함
왜 수지밖에 없는데 최후의 2인이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영화 안에서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등장하는데 그 분은 게임에 참가할려는 의사가 1도 없었는데
딸 데리러 차타고 학원가다가 게임관계자가 설정을 잘못해서
이 아주머니가 플레이어로 들어간거래
이 아주머니는 이 사실을 알고 무서워하는 중인데
이 사실을 수지는 몰라
이거 끝에 ㄹㅇ 명장면인데 수지가 이 마을로 와서 사람들한테 물어물어묻다가 저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수지는 이 아주머니랑 얘기를 하는데 약간 자기 엄마가 생각난거야 그래서 몇마디 더 하는데 아주머니는 마냥 무서운거지
그리고 아주머니가 아예 도망갈려고 마을 공동 택시같은 걸 잡아서 탔는데 이 때 내가 또 영화 안으로 들어가짐
아주머니 옆에 탄 거임
근데 타자마자 뭔가 생각이 든게
아, 수지가 이 아주머니한테 총을 쏘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 아주머니도 아 나 쏘겠구나 생각이 든 건지 귀릉 막고 엎드려 있는 거임 그래서 내가 ㅅㅂ 내 옆에서 사람이 죽는 거임?! 하면서 나도 귀막고 있었는데 끝내 안 쐈음
지금 생각해보면 수지가 저 아주머니가 플레이어인지 몰라서 안 쏜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자기 엄마 생각나서 안 쏜 걸 수도 있는데
마지막 장면은 수지가 그 택시를 보내고 막 마을을 한번 둘러보다가 갑자기 뭐가 깨달은듯한 ㅍ표정을 하고 그 방금 떠난 택시를 아련하게 뭔가를 아는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영화는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