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때문에 신천지가 문제가 많은데 갑자기 생각나 적어봄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작년 10월쯤? 친구랑 만나서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던 중에 친구가 학교 친구에게 줄 물건이 있다며 잠시 들러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한뒤 친구의 친구가 카페에 왔음 (친구의 친구를 A라고 칭하겠음)
A는 카페에와서 전달받을 물건을 받은 뒤 본인 약속시간이 조금 남아서 앉았다가 가도 되겠냐고 물었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러라고 했음
그렇게 A가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랑 같은학교 심리학과라고 했고 본인이 친언니와 심리카페를 열 예정이라서 심리테스트를 하고 해석하는걸 많이 해봐야하는 입장이라 혹시 도와줄수있냐고 물었음
당시에 시간도 많고 어려운부분도 아니라 따로 약속을 잡고 만났습니다
친구없이 A를 따로 만나서 심리검사지를 통해 심리검사를 하고 해석이라는걸 해주었음 (간단하게 어떤 유형이고 어떤 성격이다 이정도)
그러던중에 본인은 경험이 적고 학생이라 해석을 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본인을 도와주시는 교수님이 있다며 그분이 심리검사지를 지원해주시기도 했고 저의 심리검사지를 보고 직접 해석을 하고 도움을 주고싶다는 이야기를 했음
그래서 마침 만나는 장소(카페) 근처에 그 선생님이 계시다고해서 만나는 장소에 왔고 심리검사에 대한 해석을 해주시고 그림검사? 같은것도 해주셨음
그렇게 A없이 따로 교수님을 만나왔고 저의 낮은 자존감을 높이고 앞으로 장래에 하고싶은 일을 찾는데에 이게 도움이 될거라며 만나서 심리검사지 해석하는것 외에 여러 상담을 해줬음
그러던중 본인은 서울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입장이고 지금 잠시 이 지역에 온거라 지속적으로 만남을 하고 도움을 줄 수 없을거라 했음
그래서 자신의 스승님인 모 대학 (어딘지는 말을 안해줘서 모름) 교수님을 연결해주겠다며 소개를 해주었고 따로 두번정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음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내면마음 어쩌구 그런 이야기 했었음)
그러다가 자신의 직업이 교수이다보니 세미나며 뭐며 참석할것이 많아서 바쁜관계로 본인 학교 조교를 소개해줌
이 조교를 B라고 칭하겠음
당시 B는 27살이고 xx교수님 조교라고 본인을 소개했음 (대학은 말을 안해줬고 심리학 전공이라고만 함)
그렇게 B를 만나서 심리상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림검사했던거 설명도 하고 또 그림검사도 했음
그러다가 마음공부를 할때 성경으로 공부를 해도 되겠냐는 이야기를 했음
나는 교회를 정말 싫어하는 입장이지만 B가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다 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 그러는구나 싶은 생각에 ㅇㅇ했음
(나한테 교회에 와서 기도를하거나 기독교 신자가 되라는게 아니니 그냥 책으로 생각하자는 마음이였음)
그렇게 성경으로 마음공부라는걸 시작했음
일주일에 3번 1시간30분씩 하는걸로 약속을 잡고 카페에서 만나서 2-3주정도 했던거같음
그러다가 B가 학교에 일이 많아져서 더이상 도움주기가 어려울것같다고 했음
그러면서 나처럼 마음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모여있는 센터가 있다며 그곳에서 공부를 이어가는걸 추천해줌
그 센터에는 내또래 학생들이 모여있어서 친구를 사귈수도있고 더 체계적이라고 함
대신에 센터에서 공부하려면 센터 관계자를 따로 만나야하고 (면접이라는 식으로 얘기함) 증명사진 2장이랑 성의표시의 돈이 필요하다고 했음
나는 그정도까지해서 하고싶은 생각은 없었고 매주 만나는게 조금 귀찮기도 했고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던참이라 하고싶지않았음
별로 하고싶지 않다는 느낌을 알아차렸는지 B는 예전에 1년정도 마음공부하려고 학교도 휴학하고 서울에서 혼자 지냈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도움이 되려면 그정도의 희생은 해야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함
그러거나 말거나 할 생각이 없었고 앞에서 대놓고 거절을 못해서 카톡으로 집에 사정이 생겨서 못할것같다며 이야기하고 끝을 냈음 (끝내는데도 계속 전화하고 집착했는데 차단함)
그때까지만해도 이게 신천지인줄 몰랐음
몇개월뒤에 나랑 친한 언니를 만남 (이언니를 C라고 하겠음)
이 언니가 한때 스터디한다며 공부하러 다녔는데 그게 스터디가 아니라 마음공부였다고함
그리고 C가 그 마음공부를 하게 된 경로가 친구랑 있다가 친구의 아는사람을 만나서 접하게 된거란식으로 얘기했고 방식이 나랑 똑같았음
그래서 내얘기도 해줬더니 이거 말이 마음공부지 신천지라고 얘기함 (C는 마음공부가 도움되는거같아서 신천지인거 알면서도 다녔다고함)
그때 내가 겪었던게 신천지인걸 알게됨
그리고 신천지의 특징이 누가 신천지인지 모르게 자꾸 사람을 소개, 소개해서 접하게 만든다는거임
그렇게 신천지라는걸 알게됐고 그때 그 센터에 갔더라면 어쨌을뻔했나 싶음
그렇게 빠지면 신천지인줄도 모르고 빠지는거라 나중에 신천지라고 해도 나쁘다는 생각안했을거아님?? 소름돋음..
아무튼 신천지가 그렇게 사람들을 끌어모은다고함
이글을 읽는 모든사람들 조심하시길
짧게 줄이면 신천지는 사람을 건너, 건너서 끌어들이는 수법이고 심리검사를 핑계로 접근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