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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싸화법 개심한데

ㅇㅇ |2020.02.24 07:17
조회 757 |추천 2
다 아빠 때문인듯;;

휴일에 가족끼리 무한도전이나 런닝맨 같은 예능프로 보고 있으면 자기도 잘 보고 있다가 갑자기 '저런걸 왜보고 있냐? 애들 장난도 아니고 멍청~하게 하루종일 저딴걸 쳐다보고 있네 누구는 쌔가빠지게 일하고 오는데.. 쓰니는 저런거 그만보고 공부나 해 공부 어?' 이런식으로 보고 있던 가족들한테 뜬금없이 스트레스 주고..

혈액형 중에 A형이 젤 많대~라고 했더니 개정색하면서 '혈액형 그런거 알아봤자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그딴거 찾아볼 시간에 공부나 해' 이러고..

언제는 역사 프로그램에서 왕 얘기 나와서 내가 무슨 왕 얘기냐고 물어봤는데 안궁금한 역사 tmi를 10분동안 계속 설명하더니 '넌 인터넷 하면서 이런걸 찾아봐야지 맨날 쓸데없는것만 보고 있냐'면서 꼽주고..

그외에도 다혈질에 농담하나에도 개정색하고 안물어봤는데 자기 말 죵나 많이 하고..진심 아싸화법 다 아빠한테 배운것 같음... 말 잘하고 싶은데 나도 모르게 항상 아빠처럼 말해서 진짜 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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